[더리뷰] 아루바 네트웍스, 차세대 BYOD 솔루션 ‘워크스페이스’ 발표

아루바 네트웍스, 차세대 BYOD 솔루션 ‘워크스페이스’ 발표

  • - 단일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 관리를 포함하여 네트워크 통제가 결합된 첫 번째 BYOD 솔루션
    - 아루바 워크스페이스 소프트웨어, 기존 BYOD 시스템의 고비용 및 리소스 비용 완벽히 해결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1일 -- 유무선 통합과 보안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인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신철우, www.arubanetworks.co.kr, 이하 아루바)가 자사의 클리어패스 액세스 매니지먼트 시스템(ClearPass Access Management System)의 일환으로, 차세대 BYOD 솔루션인 워크스페이스(WorkSpa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크스페이스는 최초로 NAC(Network Access Control), MDM(Mobile Device Management), MAM(Mobile Application Management) 시스템 등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여 기업 데이터 보호와 BYOD 헬프데스크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유연한 네트워크 환경 구현을 위해 기업용 네트워크 정책 시스템으로 구축된 아루바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높은 네트워크 우선 순위에 따라 자동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할당할 수 있다. 가령, 직원이 개인의 디바이스를 신뢰할 수 없는 네트워크에 접속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루바 워크스페이스는 자동적으로 트래픽을 암호화하여 특수 용도의 VPN을 설정하고, 내부 자원에 대한 접속을 차단한다. 또한, 아루바 워크스페이스는 부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거나 언락(Un-lock) 또는 탈옥된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네트워크 액세스를 제한한다.

로페즈 리서치의 마리벨 로페즈(Maribel Lopez) 수석 분석가는 “기업의 IT 부서들은 기존 BYOD의 복잡한 접근방식을 탈피하고,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및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라며, “모든 BYOD 구성요소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아루바 워크스페이스는 단순한 BYOD 관리를 제공하며, IT의 소비되는 모든 부담을 없애준다”라고 밝혔다.

아루바의 신철우 지사장은 “모바일 디바이스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시대에서 IT 부서는 단순한 솔루션을 통해 추가적인 업무나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간에 불필요한 연결고리로 인한 낭비를 없애야 한다”라며, “아루바의 새로운 솔루션은 네트워크의 액세스 제어 및 보안을 통해 BYOD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IT 부서의 업무 부담을 줄여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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