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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NI, 소프트웨어로 정의하는 계측을 전자 테스트 분야까지 확대

NI, 소프트웨어로 정의하는 계측을 전자 테스트 분야까지 확대 - RF 테스트용 인스트루먼트 드라이버 FPGA 확장, Xilinx 7 Series FPGA 및 업계 최초의 PXImc 어댑터 모듈을 통해 LabVIEW RIO 아키텍처를 확장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16일 -- 내쇼날인스트루먼트(Nasdaq: NATI)는 사용자의 유연성을 높이고, 현대의 자동화 테스트 시스템 문제들을 해결하며, 전체 테스트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NI LabVIEW 재구성가능한 I/O (RIO) 아키텍처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NI 테스트 시스템 디렉터인 Charles Schroeder는 “테스트 중인 디바이스가 복잡해지면서 엔지니어들은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시장 출시시기를 앞당기고 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졌습니다. LabVIEW RIO 아키텍처의 플랫폼 기반 접근방식은 엔지니어들의 성공적인 개발에 필요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툴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플랫폼에 있어 대대적으로 변화가 이루어진 부분은 새로운 인스트루먼트 드라이버 FPGA 확장, FPGA의 유연함과 업계 표준 인스트루먼트 드라이버의 호환성을 겸비한 NI RF 신호 분석기와 RF 신호 생성기 인스트루먼트 드라이버 기능이다. FPGA의 확장은 NIWeek 2012에서 발표된 세계 최초의 소프트웨어로 디자인된 계측기인 NI PXIe-5644R 벡터 신호 트랜시버에 구현되었다. 이번 확장을 통해 FPGA 프로그래밍 경험이 전무한 개발자들도 FPGA의 장점을 활용함으로써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처리와 제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더욱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벡터 신호 트랜시버를 이용하고 있는 엔지니어들은 드라이버를 업그레이드한 후 어플리케이션 전용 FPGA 코드와 표준 인스트루먼트 드라이버 코드를 혼합할 수 있다. Hittite Microwave Corporation의 부사장인 Gorkem Guven은 “NI 벡터 신호 트

[더리뷰] 아루바 네트웍스, 차세대 BYOD 솔루션 ‘워크스페이스’ 발표

아루바 네트웍스, 차세대 BYOD 솔루션 ‘워크스페이스’ 발표 - 단일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 관리를 포함하여 네트워크 통제가 결합된 첫 번째 BYOD 솔루션 - 아루바 워크스페이스 소프트웨어, 기존 BYOD 시스템의 고비용 및 리소스 비용 완벽히 해결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1일 -- 유무선 통합과 보안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인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신철우, www.arubanetworks.co.kr , 이하 아루바)가 자사의 클리어패스 액세스 매니지먼트 시스템(ClearPass Access Management System)의 일환으로, 차세대 BYOD 솔루션인 워크스페이스(WorkSpa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크스페이스는 최초로 NAC(Network Access Control), MDM(Mobile Device Management), MAM(Mobile Application Management) 시스템 등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여 기업 데이터 보호와 BYOD 헬프데스크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유연한 네트워크 환경 구현을 위해 기업용 네트워크 정책 시스템으로 구축된 아루바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높은 네트워크 우선 순위에 따라 자동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할당할 수 있다. 가령, 직원이 개인의 디바이스를 신뢰할 수 없는 네트워크에 접속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루바 워크스페이스는 자동적으로 트래픽을 암호화하여 특수 용도의 VPN을 설정하고, 내부 자원에 대한 접속을 차단한다. 또한, 아루바 워크스페이스는 부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거나 언락(Un-lock) 또는 탈옥된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네트워크 액세스를 제한한다. 로페즈 리서치의 마리벨 로페즈(Maribel Lopez) 수석 분석가는 “기업의 IT 부서들은 기존 BYOD의 복잡한 접근방식을 탈피하고,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및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