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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군, 정치글 작성의혹 19일 수사결과 발표..요원들 형사처벌 여부 결정..

[뉴스TR=정치] 국방부 는 국군사이버사령부 정치글 작성의혹 사건 수사결과를 19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재 100여 명의 사이버심리전단 요원 가운데 이 모 심리전단장 등 20명 내외에 대해 군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본부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군 검찰에 송치하면, 추가 수사 과정을 거쳐 사이버심리전 요원들의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도경 현 사이버사령관과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사이버사령관으로 재직한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은 기소 대상에서는 제외됐지만 지휘책임을 물어 향후 징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리뷰] 아루바 네트웍스, 차세대 BYOD 솔루션 ‘워크스페이스’ 발표

아루바 네트웍스, 차세대 BYOD 솔루션 ‘워크스페이스’ 발표 - 단일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 관리를 포함하여 네트워크 통제가 결합된 첫 번째 BYOD 솔루션 - 아루바 워크스페이스 소프트웨어, 기존 BYOD 시스템의 고비용 및 리소스 비용 완벽히 해결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1일 -- 유무선 통합과 보안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인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신철우, www.arubanetworks.co.kr , 이하 아루바)가 자사의 클리어패스 액세스 매니지먼트 시스템(ClearPass Access Management System)의 일환으로, 차세대 BYOD 솔루션인 워크스페이스(WorkSpa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크스페이스는 최초로 NAC(Network Access Control), MDM(Mobile Device Management), MAM(Mobile Application Management) 시스템 등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여 기업 데이터 보호와 BYOD 헬프데스크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유연한 네트워크 환경 구현을 위해 기업용 네트워크 정책 시스템으로 구축된 아루바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높은 네트워크 우선 순위에 따라 자동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할당할 수 있다. 가령, 직원이 개인의 디바이스를 신뢰할 수 없는 네트워크에 접속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루바 워크스페이스는 자동적으로 트래픽을 암호화하여 특수 용도의 VPN을 설정하고, 내부 자원에 대한 접속을 차단한다. 또한, 아루바 워크스페이스는 부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거나 언락(Un-lock) 또는 탈옥된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네트워크 액세스를 제한한다. 로페즈 리서치의 마리벨 로페즈(Maribel Lopez) 수석 분석가는 “기업의 IT 부서들은 기존 BYOD의 복잡한 접근방식을 탈피하고,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및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