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경제] 금융감독원은 개인정보 유출에 무방비 상태이거나 대규모 고객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한 보험.카드사 들에게 무더기 징계를 내렸다. 최근 메리츠화재 에서 고객정보를 빼내 무단으로 조회하고 영업에 활용한 에셋인슈 보험대리점과 인슈젠 보험대리점을 제재했으며 에셋인슈 보험대리점은 지난2월 메리츠화재 직원으로부터 고객정보 16만4천 여건이 포함된 고객 자료를 이메일로 빼내 텔레마케팅 등에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거래기업이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등의 로그인 절차 없이 개인정보 조회가 가능하도록 사이트를 운영하는등 개인정보보호 책임을 소홀히 한 하나SK카드와 우리아비바생명에 대해서도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뉴스TR=경제] 금융감독원은 개인정보 유출에 무방비 상태이거나 대규모 고객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한 보험.카드사 들에게 무더기 징계를 내렸다. 최근 메리츠화재 에서 고객정보를 빼내 무단으로 조회하고 영업에 활용한 에셋인슈 보험대리점과 인슈젠 보험대리점을 제재했으며 에셋인슈 보험대리점은 지난2월 메리츠화재 직원으로부터 고객정보 16만4천 여건이 포함된 고객 자료를 이메일로 빼내 텔레마케팅 등에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거래기업이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등의 로그인 절차 없이 개인정보 조회가 가능하도록 사이트를 운영하는등 개인정보보호 책임을 소홀히 한 하나SK카드와 우리아비바생명에 대해서도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