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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건국대, 20일 국내외 저명 학자 초청 ‘가축질병’ 국제심포지엄 개최

건국대, 20일 국내외 저명 학자 초청 ‘가축질병’ 국제심포지엄 개최 - ‘노벨상’ 로저 콘버그 건국대 석학교수, 중국질병관리본부 징위안 차오 박사 등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16일 -- 건국대 생명특성화대학(학장 김은수)은 세계 각 지역에서 수시로 발생하고 빠르게 확산되는 구제역 등 가축질병 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벨상 수상자인 로저 콘버그(Roger Kornburg) 건국대 석학교수(미 스탠퍼드대 교수) 등 국내외 저명 학자를 초청, 20일 건국대 더클래식500에서 ‘구제역을 중심으로 한 가축질병 대응방안 모색’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국대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유병린)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서정향 건국대 산학협력단장이 ‘가축질병의 배경과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백신개발’, ‘항생제개발’ 등 2가지 주제가 다뤄진다. 먼저 백신개발 부문에서 구제역 전문가인 농림축산검역본부 박종현 박사가 ‘구제역 관리와 박멸의 효과적인 전략’을 발표하며, 강린우 건국대 생명특성화대학 교수의 ‘구제역 바이러스의 캡시드 조합과 구조 연구’, 중국질병관리본부 징위안 차오(Jingyuan Cao) 박사의 ‘수족구병 바이러스유사입자 백신 개발’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항생제개발 부문에서 로저 콘버그 건국대 석학교수가 ‘항바이러스제 개발과 가축질병 적용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김동은 건국대 교수가 ‘구제역 바이러스의 RNA 중합요소 분석과 억제제 스크리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항생제개발 부문 대표 발표를 맡은 로저 콘버그 교수는 인간의 모든 유전자 발현이 대부분 조절되는 생물·의학적 과정인 전사(轉寫) 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효소 단백질을 밝혀내고, 전사 관련 단백질 집합체의 구조를 원자 단위까지 규명해 2006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바 있다. 특히, 전사 과정은 2000년 RNA복제효소 단백

[뉴스TR] 건국대 박배호 교수, 아태 물리학연합회장상 수상

건국대 박배호 교수, 아태 물리학연합회장상 수상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3일 --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이과대학 물리학부 박배호(42)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물리학연합회(AAPPS)’에서 연구성과가 우수한 물리학자에게 수여하는 ‘양전닝 상(Chen Ning Yang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태 물리학연합회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아·태 지역 16개국 18개 물리학 관련 학회의 연합체로서, 미국·유럽물리학회와 함께 이 분야 세계 3대 학술단체로 꼽힌다.  ‘Chen Ning Yang Award’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1957년)인 양전닝 교수가 아·태 물리학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재직할 때 만들어진 상으로, 3년에 한 번씩 아·태지역 45세 이하 젊은 물리학자들 중에서 수상자를 선발한다. 건국대 박배호 교수는 중국의 준 차오(Jun Cao) 박사, 일본의 토시로 가네코(Toshiro Kaneko) 박사, 마사히데 야마구치(Masahide Yamaguchi) 박사 등과 함께 지난 15일 일본 지바(千葉)에서 열린 아·태 물리학연합회 주최 국제학술대회 개막식에서 Chen Ning Yang Award를 수상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각 회원국 물리학회를 통해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 호주, 싱가포르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올해 3월 열린 선정 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다양한 첨단 실험 기법을 이용해 나노 소재와 소자를 직접 제작하고, 새로운 물리적 현상을 측정·연구하여 나노 소재와 소자의 특성을 향상시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그래핀(Graphene)’ 주름 구조의 특성을 밝힌 연구가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Science)’지(誌)에 게재됐으며, 당시 연구 결과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사이언스 온라인 속보(Science Express)’에 먼저 소개되기도 했다

[더리뷰] 건국대, 달샤벳 수빈과 함께하는 ‘캠퍼스 어택’ 기말고사 간식응원 진행

건국대, 달샤벳 수빈과 함께하는 ‘캠퍼스 어택’ 기말고사 간식응원 진행 - 7회 캠퍼스 어택, 달샤벳 수빈이 모교인 건국대에 깜짝 등장해 재학생들에게 간식 전달 - “간식먹고 힘내서 열공하세요!” 달샤벳 수빈의 응원 메시지 전달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6일 --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텐’을 발행하는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와 펜잘 레이디, 건국대 총학생회는 기말고사 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증정하는 ‘캠퍼스 어택’ 행사를 오는 6월 17일(월) 건국대 학생회관 앞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송희영 총장, 13학번 신입생 달샤벳의 수빈(예술디자인대학 영화전공),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하고 독려한다. 달샤벳의 수빈은 건국대 13학번을 대표해 송희영 총장과 함께 10개의 기업에서 후원한 응원패키지 1,000개를 모교 재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눠 줄 예정으로, 앞서 타대학들의 행사에 참여했던 크리스탈, 강지영, 유이, 주원, 토니안, 구혜선 등의 캠퍼스 어택 계보를 이어 나가게 됐다. 이번 캠퍼스어택은 건국대 총학생회가 후원하며 매거진 <캠퍼스텐>과 함께 펜잘 레이디, 코카콜라 써니텐+C, 오뚜기, 오리온, 연세우유, 본트리, 이딸라시안, 카파, 소리바다 등 총 10개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구성의 응원패키지로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한편 컴백을 앞두고 지난 12일에 티저 영상을 공개한 달샤벳은 멤버 모두 블랙 스윔수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며 숨겨 둔 각선미를 뽐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달샤벳은 추가로 오는 20일 새로운 콘셉트의 새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할 예정이다.

[더리뷰] 건국대, 외국인 교환학생 귀국간담회 열어

건국대, 외국인 교환학생 귀국간담회 열어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1일 -- 건국대 국제협력처 외국인서비스센터(센터장 유운석)는 최근 2013학년도 1학기를 끝으로 건국대에서 수학을 마치고 모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교환학생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해외 각지에서 온 교환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교환학생들의 건국대 생활을 담은 영상 상영, 교환학생 소감 발표회, 출국 전 안내사항 발표, 기념품 배부 등이 진행됐다. 외국인 교환학생들은 “건국대학교에서의 수학경험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건국대 학우들과 교직원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리뷰] 건국대 김대환·유재원 교수, 한국금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건국대 김대환·유재원 교수, 한국금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2013년 06월 07일 --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상경대학 경제학전공 김대환, 유재원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금융학회(회장 김경수)가 선정한 ‘2013 금융연구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금융학회는 한국금융연구원과 공동 발간하는 공식 학회지 ‘금융연구’에 최근 1년간 출간된 논문 중 △거시·통화/국제금융 △파생상품·위험관리 △금융기관 △재무·자본시장 △금융정책 등 5개 분야의 논문 각 1편씩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하고 있다. 건국대 김대환, 유재원 교수는 금융연구 제26권 3호에 게재한 ‘시간 선호와 저축률: 글로벌 불균형에 대한 함의’(Time Preference and Saving Rate: Implications for Global Imbalances)로 ‘거시·통화/국제금융’ 분야의 우수논문에 선정, 한국은행장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리는 22대 한국금융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금융학회는 금융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연구하고 정책분야의 현안과제들을 토론함으로써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9년 출범했으며, 현재 경제 및 경영학자 700여명과 100여개의 기관이 참여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