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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철도노조, 정부 면허 발급 중단 하면 파업 철회 하겠다.

[뉴스TR=사회]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서울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서발 KTX 면허 발급이 중단 되면 즉각 파업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으며 사회적 논의에 나서야 파업사태가 해결 될수 있다고 주장했다. 파업 참가 인원을 대체하기 위한 신규 채용 공고를 철회하고 노사와 정부, 민간이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종교계의 중재로 어렵게 교섭이 재개된 상황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인건비 과다나 직원 자녀 세습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해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TR]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오전 9시 기자회견 입장 표명

[뉴스TR=사회] 경찰의 체포작전 당시 행방이 묘연했던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이 엿새만인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6일 저녁 민주노총 정호의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후 6시쯤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이 다시 민주노총 건물에 들어왔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민주노총 사무실이 있는 경향신문사 건물 1층 로비에는 조합원 30여명이 두꺼운 점퍼 차림으로 밤새 건물 입구를 지키며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으며 경찰은 건물 주변 길목마다 병력을 배치해 행인을 상대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노조 측은 김 위원장이 건물 밖에서 몸을 피했다가 다시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찰은 김 위원장이 지난 22일 경찰의 강제 진입 전부터 계속 건물에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오전9시 쯤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