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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NHN-대한변호사협회, ‘마을변호사’ 제도 활성화 위한 업무제휴 체결

NHN-대한변호사협회, ‘마을변호사’ 제도 활성화 위한 업무제휴 체결 [뉴스TR=박준식기자]2013년 07월 19일 --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위철환)는 국민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도입된 ‘마을변호사’ 제도의성공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을변호사’ 는 지난 6월5일부터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 안전행정부가공동으로 도입, 운영하고 있는 법률 복지 향상 방안으로, 도서·산간벽지등 무변촌(변호사가 없는 마을)에 담당 변호사를 연계해 주민들이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NHN은 ▲ ‘마을변호사’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하는 특별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식iN 서비스, 지식iN 여기 앱을 통해 마을주민과 마을변호사의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마을변호사’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무변촌 250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414명의변호사들이 담당지역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변촌 지원을 위한 변호사를 더욱확대할 방침이다. NHN 김상헌 대표는“NHN은 그동안 환경,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공익캠페인을 진행하는등 공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법률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변호사’제도가 보다 빠르게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한변호사협회와 향후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 위철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변호사 제도를 전국민에게 홍보하고, 무변촌지역주민에게 손쉬운 상담채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NHN이 업무파트너가 됨으로써 마을변호사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더리뷰]비즈스프링, 2013년 5월 국내 인터넷 이용현황 발표

비즈스프링, 2013년 5월 국내 인터넷 이용현황 발표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4일 -- 웹로그 분석 전문업체인 비즈스프링이 2013년 5월의 국내 인터넷 이용현황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검색엔진 5월 한 달동안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은 네이버가 77.78%, 다음은 15.33%, 구글은 4.13%, 네이트는 1.21%, 줌은 0.56%이다. 네이버와 다음 두 검색엔진의 점유율이 전체의 약 90%가량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카테고리별 점유율은 어떠할까? 네이버의 점유율은 쇼핑 카테고리 중에서도 남성제품 카테고리에서 90.56%을 나타내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카테고리는 정치/행정(26.83%), 구글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카테고리는 유통/운송(55.49%)이다. 유통/운송은 가장 낮은 네이버 점유율(5.28%)의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네이트와 줌은 네이버와 다음의 독주에도 적은 비율의 점유율이지만 꾸준히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그 중 점유율이 좀 더 높은 네이트에서는 쇼핑-여성제품(2.36%) 카테고리가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줌의 경우는 쇼핑-도서/음반(1.45%) 카테고리의 사용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줌은 서비스 출시 이래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NS 5월 국내 SNS 점유율은 페이스북 78.3%, 유투브 20.5%, 미투데이 0.95%, 싸이월드ⓒ로그 0.21%, 구글 블로그와 구글+는 각각 0.01%씩 차지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한때 80%를 넘는 점유율을 보였지만, 지금은 약 78%대로 하락했다. 카테고리 별로 보면, 쇼핑 카테고리는 거의 모든 카테고리가 약 95% 이상의 페이스북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쇼핑 카테고리를 제외하면 정치/행정(98.84%)이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테고리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의 점유율이 가장 낮은 카테고리는 건강/의학(51.78%)이며, 유투브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카테고리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