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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환경부-UNESCAP, ‘녹색성장 위한 제8차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 개최

환경부-UNESCAP, ‘녹색성장 위한 제8차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 개최 - 3~5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논의 및 제1차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네트워크상 시상 실시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3일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국제연합(UN)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7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더 스위트 호텔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제8차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Seoul Initiative on Green Growth, 이하 SI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 주최: 환경부, UNESCAP - 주관: 한국환경공단 - 후원: 경주시, 경주국립공원사무소 SI 정책포럼은 아태지역 녹색성장 전파를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2005년 ‘제5차 아시아태평양 환경개발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책포럼 △능력개발 △시범사업 △아·태지역 국가 간 녹색성장 네트워크 구축이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9개국 환경공무원과 UNESCAP,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기구, 국내 학계·산업계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 첫 날인 3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 남획과 개발 등으로 급감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실태와 심각성을 언급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적 공조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12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참가를 촉구하고, SI의 그간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3일과 4일 양일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이용, 생태관광(Eco-Tourism) 등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생물다양성의 실질적 이행전략을 논의한다. 국내외 저명한 환경전문가와 UNEP,

[더리뷰] 자전거 도로 하다마다한 공사들...매번 하다말다 하는 정부..답답할뿐이다.

자전거 도로 하다마다한 공사들...매번 하다말다 하는  정부..답답할뿐이다.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수많은 자전거 도로를 건설했지만 이용자가 많지 않은 데다 각종 민원이 속출해 추진 동력을 잃었다고 한다. 핑계없는 무덤?? 본 기자도 자전거를 가끔 애용한다.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는 곳도 굉장히 많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면 인도와 구분없이 자전거 도로를 만들라고 지시하니 그냥 만든 티가 너무나 팍팍 난다. 자전거 타기 운동 너무 좋고 지금은 출퇴근 조차도 자전거를 애용하는 사람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그에 따른 위험도 많아져 1년에도 많은 자출족 들이 다치거나 죽거나 한다. 이명박 정권때 민원이 속출해 추진동력을 잃었다... 이는 합당하지 않은 말이다. 버스 전용차선을 예로 들어보면 얼마나 많은 반대가 있었는지 생각해보자. 왜 굳이 그런것을 만들어 차 밀리게 하고..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엄청나게도 많았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때 강하게 진행을 하여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 자전거 도로 또한 마찬가지이다. 말로만 한다 해놓고 예산이 없다느니 민원이 속출해서 못한다고 하고.. 이러한 부분이 이해가 가질않는다. 한국 정부는 새정부 출범하면서 각성좀 했으면 한다. 무엇을 하나 시작했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결말을 보고 그에따른 결과를 보는것이 옳지 않겠는가?  하다가 말고 이러면 하던 공사는 어찌 되는가? 청계천도 마찬가지이다. 2,3,4,5,가 이정도 까지는 잘 꾸며 놓았고 사람들도 많다. 잘 꾸며 놓으니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 가는 것이다. 하지만 7,8,가 정도 가 되면 인적도 뜸해지고 2,3,4,5가 와의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무엇을 하던지 욕먹을거 감안하고 진행좀 끝까지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