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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호수의나라 수오미, ‘순둥이 물티슈’ 다둥이 및 다문화 가정 무상 지원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9월 09일 -- 온라인 판매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순둥이 물티슈를 만드는 ㈜호수의나라 수오미(대표 이미라, www.suomi.co.kr )는 9일부터 다둥이 및 다문화 가정에게 힘을 주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만 10세 이하의 자녀를 여러 명 둔 다둥이 가정과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의 사연을 받은 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가정에게 ‘순둥이 베이직 물티슈’를 1년간 무상 지원한다. MBC 파워매거진에서 ‘믿고 쓰는 물티슈’로 방송됐던 순둥이 물티슈는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의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국내산 원단을 사용하여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또 모든 제품에 사용권장기한을 게재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은 2013 러브투게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13 러브투게더 캠페인’은 ‘함께 사랑해요, 함께 보호해요, 함께 즐겨요’라는 슬로건으로 나눔과 환경보호,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호수의나라 수오미에서 기획한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의 새로운 이름이다. 또한 ‘2013 러브투게더 캠페인 - 함께 사랑해요’의 일환으로 다문화, 다둥이 가정, 저소득층 가정에 순둥이 물티슈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캠페인과 더불어 연중 두 번, 5월과 12월 각 한 달간의 모든 판매건에서 100원씩을 기부하여 전국의 6개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순둥이 물티슈를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순둥이몰( http://mall.suomi.co.kr/shop/ ) 또는 고객만족센터(080-000-370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TR] 강원도, 2013 다함께 꿈꾸는 다문화 가족 캠프 개최

강원도, 2013 다함께 꿈꾸는 다문화 가족 캠프 개최 [뉴스TR=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21일 -- 강원도내 다문화 가정의 행복한 정착과 우리 사회의 진정한 화합을 위해 (사)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사장 : 김인순),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 박주선)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강원도와 동양시멘트(대표이사 : 김종오) 후원으로 7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강원도내 다문화 가족 85세대 302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다함께 꿈꾸는 다문화 가족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2013 다함께 꿈꾸는 다문화 가족 캠프’는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은 부모들에게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로 인한 갈등과 오해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가족 구성원 간에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몸으로 마음으로 서로간의 이해를 돕고 지원하는 등 가족 구성간에 진정한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 본 행사는,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위하고 도내 다문화 가족간의 소통을 위해, 지난 4월 홍천에 개교한 해밀학교 운영법인인 (사)인순이와 좋은 사람들 제안으로, 강원도에서 힐링캠프 개최에 소요되는 경비를 사회공헌활동 기금 유치를 동양시멘트 산하 계열사인 동양파워(주)에 제안하였고, 동양파워(주)에서 1억원을 흔쾌히 지원하여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최문순 도지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와 서민생활 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사회공헌활동의 기금 확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도지사가 직접 발로 뛰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리뷰] 한국이주노동재단-외교부 동남아과, ‘외국 언론인초청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 개최

한국이주노동재단-외교부 동남아과, ‘외국 언론인초청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 개최 - 다문화 인식개선사업으로 베트남 기자초청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7일 -- 외교부 동남아과는 한국이주노동재단과 한국과 국제 결혼에 베트남 국민들의 부정적 여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2013년 06월 10일부터 15일 까지 베트남 유력일간지 베트남 여성신문(Phu Nu) 문화부 국장 Ms Nguyen Ngoc Hien Hoa 와 베트남 젊은 일보(Tuoi Tre)의 달랏 지부장 Mr Nguyen Van Tien Hung을 초청하여 “외국 언론인초청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을 개최하였다. 최근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여성들중에 베트남 출신의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 1013년 5월 현재 한국에 들어온 베트남 출신 국제결혼 여성 39,128명, 국적 취득자도 1,486명에 달한다. 2000년 이후 중국 출신 이주여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이를 추월하여 베트남 여성이 전체 결혼이주 여성 중 34.3%에 도달 하여 한국의 최다 국제 결혼국가가 되었다. 외교부 동남아과는 잇달아 발생하는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 여성들의 불행한 사건들로 인한 베트남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위하여 본 사업을 개최하였다. 호치민 황명희 부총영사의 추천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 베트남 기자들은 여성가족부, 법무부, 문화 체육관광부, 방문 하여 정부의 이민 다문화 정책을 소개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정책과장이 직접 나서 다문화가족 지원정책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사업 소개를 하였고 베트남기자들의 열띤 질문에 답변을 하였다.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김종호 국적통합정책단장이 베트남 기자들 맞아 이들과 환담하였으며 이민통합과 직원들로부터 이민자들을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렘을 소개 하였다. 외교부로부터 가장 다문화가정을 잘 돌 보는 지자체로 인정을 받은 전남도청은 신현숙 여성가족과장이 환대를 하였으며 박숙경 다문화정책팀장의 안내를 받아 모범적으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