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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박근혜 대통령, 아베총리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를 계승한다는 입장..다행으로 생각.

[뉴스TR=정치]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은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아베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를 계승한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아베 일본 총리가 어제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를 계승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이 같은 박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앞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처를 덜어드리고 한일관계와 동북아 관계가 공고히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TR] 박근혜 대통령,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늦게나마 합의되어 다행

[뉴스TR=정치]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5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합의된것에 대해 늦게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이번에는 꼭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이뤄져서 60년을 기다려온 흩어진 가족들이 더이상 가슴 아프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가슴 조이며 기다려온 이산가족들을 위해 합의된 일정이 잘 이뤄지도록 실무자들이 잘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남북관계 개선의 첫 단추라고 말했으며 이번 상봉을 계기로 첫 단추가 잘 풀려서 올해 한반도에 평화와 대화 협력의 물꼬가 트고, 남북관계가 개선 되어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