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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문체부, 중국전담여행사 갱신제 도입 관련 공청회 개최

문체부, 중국전담여행사 갱신제 도입 관련 공청회 개최 [뉴스TR=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26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6일(금) 10시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강당에서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이하 중국전담여행사) 대표 및 관계 기관들과 함께 ‘중국 단체관광객 갱신제 도입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일부 중국전담여행사가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과다 쇼핑, 저가 숙소 배정, 질 낮은 서비스 제공 등으로 우리나라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고 관광산업의 질적 발전을 저해한다는 판단 아래 금년 5월 30일 중국 전담여행사의 지정·관리 및 운영 등을 규정한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업무시행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개정된 시행지침에는 전담여행사 신규 지정을 강화하고 취소 요건을 완화하여 역량 있는 중국전담여행사가 지정되도록 했고 초저가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또한 기존 모든 중국전담여행사에 대해 지정 여부를 심사하는 갱신제 도입을 포함시켰다. 갱신제 도입은 기득권을 갖고 있으면서 초저가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에는 큰 관심을 끄는 사안이다. 이번 갱신제의 구체적 기준은 외국 사례 및 우리나라 실정을 감안하여 지난 5월부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과 함께 연구하였다. 여기에는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성과, 재정 건전성, 법 준수 여부,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판매비율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의료관광, 마이스(MICE) 관광 등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판매비율을 평가항목에 포함하여 관광산업의 질적 발전을 꾀하는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한편, 중국에서 저가로 송객하는 현지 여행사와 거래하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는 감점을 주어 저가 관광이 자연스럽게 퇴출되도록 하는 구조를 마련하였다. 금년 상반기 외래 관광객은 엔저 지속, 안보위기 등 대외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55만 3천 명으로 전년 대비 3.6%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중 중국 관

[더리뷰] 문화체육관광부,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 공모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9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한글아 놀자’라는 주제로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의 창작을 지원하는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공모를 실시한다. * 2013 한글큰잔치: 2008∼2012년까지 ‘한글주간’으로 진행되었던 행사명을 ‘한글큰잔치’로 변경 이번 공모는 한글을 주제로 한 모든 예술 장르를 대상으로 하며 형식과 형태는 제한이 없다. 공모 기간은 7월 9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전자우편을 통해 공모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사업의 독창성 및 창의성, 2013 한글큰잔치 주제 적합성, 사업 계획의 타당성, 예산의 적정성 등이며, 공모 결과는 7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예산의 일부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사업비의 10% 이상은 신청인(단체)이 자체 부담하여야 한다. 사업 규모에 따라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문체부는 한글날의 공휴일 재지정을 계기로, 한글날을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국내외에 더욱더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리뷰] 문체부, ‘2013 젊은 건축가 상’ 선정

문체부, ‘2013 젊은 건축가 상’ 선정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24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3년도 ‘젊은 건축가 상’에 신혜원(소속: lokaldesign), 김주경, 최교식(소속: (주)오우재 건축사사무소), 조장희, 원유민, 안현희(소속: 제이와이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3개 팀, 6명을 선정하였다.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의 선정은 ‘젊은 건축가상’에 선정된 건축가들의 작품이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 시민의 일상 생활공간의 개선 그리고 서민복지와 기본적인 거주의 권리와 관련된 공공 프로젝트 사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는 심사위원회의 심사평이 반영된 것이다. ‘젊은 건축가 상’은 2008년부터 문체부가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젊은 건축가’로 선정된 건축가에게는 작품 전시회, 작품집 발간, 국내외의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201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초대되어 작품 전시회를 갖고, 그 기간 동안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건축 관계자 및 시민,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작업 내용 및 과정, 자신의 건축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