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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문체부, ‘2013 젊은 건축가 상’ 선정

문체부, ‘2013 젊은 건축가 상’ 선정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24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3년도 ‘젊은 건축가 상’에 신혜원(소속: lokaldesign), 김주경, 최교식(소속: (주)오우재 건축사사무소), 조장희, 원유민, 안현희(소속: 제이와이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3개 팀, 6명을 선정하였다.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의 선정은 ‘젊은 건축가상’에 선정된 건축가들의 작품이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 시민의 일상 생활공간의 개선 그리고 서민복지와 기본적인 거주의 권리와 관련된 공공 프로젝트 사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는 심사위원회의 심사평이 반영된 것이다. ‘젊은 건축가 상’은 2008년부터 문체부가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젊은 건축가’로 선정된 건축가에게는 작품 전시회, 작품집 발간, 국내외의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201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초대되어 작품 전시회를 갖고, 그 기간 동안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건축 관계자 및 시민,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작업 내용 및 과정, 자신의 건축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될 예정이다. 

[더리뷰] 부산시,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6개 기업 CEO 선정

부산시,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6개 기업 CEO 선정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7일 -- 부산시는 올해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한백술 (주)중앙카프링, 이성근 경은산업(주), 최순환 (주)그린조이, 신종윤 (주)경원화학, 배광호 삼은액트(주), 안수찬 (주)광진엔지니어링 등 6개 기업의 대표를 선정했다.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은 매년 사업체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시상하고 기업운영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부산시가 지역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그동안 84명의 우수중소기업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우수기업인 인증서와 트로피를 수여하고 향후 3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및 시·구(군), 벡스코 등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지방세기본법 제136조에 의한 세무조사 유예, 시 단위 주요행사 초청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수상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주)중앙카프링은 1977년 창업을 하여 주 생산품인 산업용 커플링(동력전달장치부품)부분에 있어 국내 최고의 수준의 품질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등과 공동기술개발 진행, 3MW(megawatt)급 해상풍력발전기용 절연 커플링 개발 등 신기술 개발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업체이다. △경은산업 주식회사는 1994년 설립되어 자동차 파노라마 선루프용 원단, 신발용 외피 원단(스웨이드), 전자제품용 원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제품의 품질우수성, 거래처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다. 또한 생산현장 프로세스 혁신(BPR), 생산정보화 도입(POP) 등 생산 구조개선 및 품질 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과제 및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과제 등 다수의 기술개발 과제 참여 등 신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