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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공정위, 영화 업계 불공정 거래관행..CJ.롯데 배급사 현장 조사

[뉴스TR=경제] 공정위는 오늘 CJ E&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조사관을 보내 영화 업계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살펴보기 위해 대기업 계열의 영화 제작·배급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CJ E&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조사관을 보내 중소 영화제작자나 협력업체들과의 거래관계에서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는 지 등을 조사했다. 영화 제작부터 배급, 상영에까지 대기업의 수직계열화가 이뤄지면서 영세 제작자가 배제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달 20일 열린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영화산업의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대기업이 중소 제작자의 시장참여 기회를 박탈하는 걸 막겠다고 강조했다.

[더리뷰] GRAVITY COLLECTION, INC. (GRAVITY), A Paravision China와 국제 배급 및 송출 계약 체결

GRAVITY COLLECTION, INC. (GRAVITY), A Paravision China와 국제 배급 및 송출 계약 체결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7월 08일 -- GRAVITY COLLECTION, INC.(GRAVITY)는 A Paravision China와 중국내 A Paravision의 플랫폼 내에서 송출 및 배급을 위한 국제 송출 조건에 합의하였다고 오늘(8일) 발표했다. Gravity Collection, Inc.의 최고 경영자 겸 회장인 Harry S. Vested, Jr.는 “국제적 수준을 갖춘 A Paravision China와 함께 중국에서 당사가 기회의 문을 열게 됨으로써 Gravity는 중국 산업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의 하나인 글로벌 배급 플랫폼을 갖추게 된다. 이것은 당사의 콘텐츠를 수십 억 가정에 선을 보이는 아주 좋은 기회다. 당사는 A Paravison과 관계를 맺어 매우 영광으로 여기며, 앞으로 뛰어난 글로벌 배급 및 송출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당사의 채널이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