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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썸 권오병 대표님. 친환경 기술로 소중한 물을 되살리는 생명의 원천 기업

친환경 기술로 소중한 물을 되살리는 생명의 원천 기업 지구온난화로 인한 오염 속에서도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 2013년 04월 04일 (목) 11:11:24 장영승 기자 ysjang@sisamagazine.co.kr ▲ (주)아썸 권오병 대표 부채가 전혀 없는 ‘청정회사’ 권오병 대표가 이끌고 있는 (주)아썸은 생태공학을 이용한 수생태복원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회사의 이름은 순우리말로, 아름다운 인공식물섬의 첫 글자인‘아’와‘섬’을 합성하여 만든 말이다. 이를 영문으로 표기한 것이 아썸이다. 또한 이는 생태공학(Ecological Engineering) 분야의 신기술인 생물학적 수질정화공법(Ecological & Bio Water Improvement System) 을 뜻하기도 한다. 현재 한양대 공학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인 권 대표가 환경관련 생태 분야에서 처음으로 벤처회사로 등록했다. (주)아썸은 부채가 아예 없는 청정 회사로 정평이 나 있기도 하다. 창업후 3년차에 들어간 2002년 12월31일에 건설 교통부로부터 인공식물섬 조성기술을건설신기술 제306호로 지정받은 저력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이 여세를 몰아 2003년도에 중국진출을 도약하려 하였으나 시기상조라는 느낌을 가지고 한발 뒤로 물러선 후 올해부터 다시 중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친환경적 기술을 이용한 자연 환원 지구 온난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근해에서도 녹조 현상이 매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한 대비로 현재는 물리적이거나 화학적인 방법으로 제어를 하고 있지만, 이 방법이 자연환경에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마땅한 대안이 없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활용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