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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입주 앞둔 새아파트도 공유형 모기지론 대출 가능하다.

[뉴스TR=경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부터 시작된 공유형 모기지 본 사업에서는 입주를 앞둔 새 아파트 잔금에 대해서도 대출이 가능하며 기존아파트, 미분양 아파트 도 대출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형 모기지는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대상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6억 원 이하 수도권과 광역권 아파트에 한해, 1%에서 최대 2%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있다. 신규 아파트 잔금 대출 등의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아 이용이 저조하다며 은행 판매창구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더리뷰] 잠실엘스 109㎡, 초역세권 매물 9억 8천만원에 등장

잠실엘스 109㎡, 초역세권 매물 9억 8천만원에 등장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7일 -- 17일 잠실청운공인중개사에 잠실엘스 109㎡(33평형) 초역세권 매매 매물이 등장하였다. 가격은 9억 8천만원이며 전망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청운부동산 대표는 잠실엘스는 “남향이면서 로열층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매물의 의뢰인은 “실내 확장 공사를 하여 생활 공간이 넓다는 특징도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에는 잠실엘스 84㎡(25평형) 초역세권 월세 매물도 출현하였다. 역시 전망이 훌륭한 편이며 인테리어도 우수하다. 금액은 보증금 2억, 월 임대료 110만원이다. 청운공인 박근희 실장은 “남향이며 실내 확장 공사가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는 입주 5년 차를 맞고 있으며 단지 내에 초·중·고가 모두 있어 아이가 있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청운공인 김명옥 실장은 “잠실엘스는 재건축된 잠실아파트 중에서 강남 진출이 가장 용이한 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