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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국토교통부,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지원대상..보증금 3억이하로 제한

[뉴스TR=경제] 국토교통부는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대출이 국민주택기금을 이용한것인 만큼 고액전세 에 지원되는 것을 막기위해 오는 4월부터 보증금 상한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이자가 싼 전세자금 대출 상품인 '근로자·서민 전세자금'의 지원 대상이 보증금 3억 원 이하로 제한되게 된다. 지금까지는 소득 요건만 충족하면 전세 자금을 빌려줬지만, 4월부터는 보증금이 3억 원을 초과하면 대출을 받을 수 없게된다. 근로자·서민 전세 대출은 부부 합산 연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인 근로자, 서민에게 지원되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대해 수도권은 최대 1억 원, 비수도권은 8천만 원까지 대출해준다.

[더리뷰] 잠실엘스 109㎡, 초역세권 매물 9억 8천만원에 등장

잠실엘스 109㎡, 초역세권 매물 9억 8천만원에 등장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7일 -- 17일 잠실청운공인중개사에 잠실엘스 109㎡(33평형) 초역세권 매매 매물이 등장하였다. 가격은 9억 8천만원이며 전망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청운부동산 대표는 잠실엘스는 “남향이면서 로열층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매물의 의뢰인은 “실내 확장 공사를 하여 생활 공간이 넓다는 특징도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에는 잠실엘스 84㎡(25평형) 초역세권 월세 매물도 출현하였다. 역시 전망이 훌륭한 편이며 인테리어도 우수하다. 금액은 보증금 2억, 월 임대료 110만원이다. 청운공인 박근희 실장은 “남향이며 실내 확장 공사가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는 입주 5년 차를 맞고 있으며 단지 내에 초·중·고가 모두 있어 아이가 있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청운공인 김명옥 실장은 “잠실엘스는 재건축된 잠실아파트 중에서 강남 진출이 가장 용이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더리뷰] 5월 전세자금보증 1조 141억원 이용

5월 전세자금보증 1조 141억원 이용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1일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2013년 5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1조141억원, 공급건수는 3만 1,474건이라고 11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5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8,955억원→1조 141억원), 공급건수는 13.3%(2만7,770건→3만1,474건) 증가했다. 특히, 전세가격이 올라 재계약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한연장 공급액은 65.6%(2,393억원→3,963억원) 증가했다. 공사관계자는 “지난 5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은 지속적인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재계약 수요 증가 등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이사 비수기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6월부터는 보증공급이 다소 둔하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