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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검찰, 오스템임플란트 리베이트 제공혐의..압수수색

[뉴스TR=사회]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12일 오전 7시부터 서울 가산동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사무실과 대표의 주거지 등 6곳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다. 오스템 측이 치과 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재료나 의료기기를 공급 하면서 자사 제품을 써주는 대가로 금품 수십억원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중고 임플란트를 새것처럼 조작한뒤 납품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검찰이 밝혔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마친뒤 관련자 소환을 겈노하고 있다.

[뉴스TR] 경찰, 철도노조 지역본부 4곳 추가 압수수색

[뉴스TR=사회] 경찰은 이틀전 철도노조 본부와 서울본부 사무실등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한후 19일 아침 8시부터 대전과 부산,전남과 경북 지역 본부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번 철도 파업과 관련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이 철도노조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추가 압수수색을 하게 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틀 전인 지난 17일 서울 용산에 있는 철도노조 본부와 서울본부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철도노조에 대한 경찰의 전방위 압박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성한 경찰청장도 오늘 오전 9시 경찰청에서 철도파업 관련 전국지방경찰청장 화상회의를 열고 철도파업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핵심간부들에 대해서도 전담 검거팀을 편성해 쫓고 있고, 일부 지도부가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한 강제 진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속보] 경찰, 철도노조 본부 와 서울본부 압수수색.

[뉴스TR=속보] 철도파업이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철도노조 본부와 서울 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또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핵심 집행부에 대해서도 즉각 검거에 나선다는 입장이여서 충돌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