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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코레일, 7일부터 설 연휴 기차표 예매 시작.

[뉴스TR=경제] 코레일은 7일부터 2014년 설 연휴 열차표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부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의 인터넷 예매는 내일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 사이에, 철도역 창구를 통한 예매는 모레 아침 7시부터 아침 9시까지 이뤄지며,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의 인터넷 예매는 오는 9일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뤄지며, 철도역 창구를 통한 예매는 10일 아침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예매 가능 기간은 설 연휴 하루 전인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코레일은 명절 예매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산 서버를 2대에서 8대로 늘려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 160만 건이 되더라도 예매를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TR] 서울지하철 4호선 과천선 상행선 운행 중단.

[뉴스TR=사회] 6일 4시반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구간 가운데 오이도역에서 사당역까지 이어지는 과천선 상행선의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은 단전사고로 오이도역 에서 사당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상행선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고 밝혔고, 사당역부터 시작되는 서울 메트로 관리 구간에서는 정상적으로 상행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하행선은 전 구간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사고 원인이 일단 단전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아 복구가 언제쯤 이뤄질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TR] 코레일 최연혜 사장, 잃어버린 국민신뢰 회복 위해..파업 책임 엄정히 물을것.

[뉴스TR=경제] 코레일 최연혜 사장은 대전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철도노조 파업이 정쟁으로 변질 되면서 국민들의 불편이 이루 말할수 없었다 면서 코레일 스스로 갈등의 매듭을 풀지 못 했던 점이 아쉽다며 잃어버린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해 파업에 대한 책임을 엄정히 물을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업 소속장들은 집단 따돌림 등 구성원 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철도 경쟁 체제를 맞아 뼈를 깎는 체질 개선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철도 물류 사업은 비수익 열차 운행을 축소해 비용을 절감하고, 유휴 부지와 민자 역사 출자 지분등 비핵심 자산의 매각을 통해 부채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속보] 코레일 최연혜 사장, 노조에 오늘 밤 12시까지 복귀 할것.. 최후통첩

[뉴스TR=속보]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밤새 협상을 진행했지만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노조측에 오늘밤 12시까지 복귀 하지 않은면 상응 조치 취할것 이라고 노조에 최후 통첩 했다.

[뉴스TR] 코레일 노.사 협상 27일 아침 6시부터 협상 재개

[뉴스TR=경제] 코레일 노.사 가 26일 오후 4시부터 코레일 서울 본부 대회의실에서 27일 새벽 1시까지 8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줄이지 못하고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조율하고 27일 아침 6시부터 다시 만났다. 공식적으로 노조는 수서발 KTX 주식회사 면허 발급 중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에 철도 발전 소위원회 구성, 사회적 논의 기구 구성, 고소·고발과 직위 해제 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코레일은 수서발 KTX는 자회사이지 민영화될 회사가 아니라면서 면허 발급 중단이나 국회 소위원회 구성 등은 정부나 국회에서 얘기할 문제라 직접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코레일은 철도 파업을 철회하면 징계 문제 등에 대해서는 논의할 수 있다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다른 쟁점들에서 양측 입장차가 커 진통을 겪었다.

[속보] 코레일, 파업 장기화 대비 인력채용 계획 수립.

[뉴스TR=속보] 코레일 측은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 돼서 현재 파업 참가 인력들이 돌아오지 않는경우까지도 대비해서 신규 채용 뿐 아니라 대체 인력도 추가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채용 인원은 660명중 열차 승무원 280여명과 기관사 380명이다.

[뉴스TR] 경부선 상행선 운행 30분 지연..장비 파손 사고

[뉴스TR=경제] 23일 대구 ~지천 구간 고속철도 신설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경부선 상행선을 이용하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가 1개 선로로 운행하고 있어 상행선 운행이 30분씩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상행선 운행이 많은 시간대라 상행선 운행만 30분씩 늦어지고 있지만, 하행선 운행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코레일은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에서 건설 공사를 하던 중에 보수 장비 파손 사고가 발생한 것이 원이이라고 설명했다.

[뉴스TR] 경찰, 철도노조 지역본부 4곳 추가 압수수색

[뉴스TR=사회] 경찰은 이틀전 철도노조 본부와 서울본부 사무실등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한후 19일 아침 8시부터 대전과 부산,전남과 경북 지역 본부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번 철도 파업과 관련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이 철도노조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추가 압수수색을 하게 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틀 전인 지난 17일 서울 용산에 있는 철도노조 본부와 서울본부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철도노조에 대한 경찰의 전방위 압박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성한 경찰청장도 오늘 오전 9시 경찰청에서 철도파업 관련 전국지방경찰청장 화상회의를 열고 철도파업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핵심간부들에 대해서도 전담 검거팀을 편성해 쫓고 있고, 일부 지도부가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한 강제 진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TR] 다음주부터 KTX, 수도권 전철 포함 열차감축 운행

[뉴스TR=경제] 코레일은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대체 인력들의 피로가 쌓여 다음주부터 KTX와 수도권 전철을 포함한 대부분 열차의 운행 횟수가 지금보다 줄어든다고 밝혔다. 그동안 100% 운행되던 KTX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평소보다 운행 횟수가 줄어들고, 수도권 전철도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낮 시간 운행이 줄어들 전망이며, 평소의 50~60% 정도만 운행되고 있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그리고 운행률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화물열차는 다음 주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TR] 철도노조 파업..새마을호,무궁화호 운향률54%..화물열차 30%

[뉴스TR=경제] 국토교통부는 철도노조 파업 나흘째를 맞아 12일 기준 화물열차의 운행률은 평소의30% ,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운행률은 평소의54% 로 어제 보다 떨어졌지만, 현재까지 KTX와 통근열차, 전동열차는 모두 100% 정상 운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레일은 파업에 참여한 철도노조원 807명을 추가로 직위 해제해 이번 파업으로 인해 직위 해제된 노조원은 6,748명으로 늘어났으며,파업 참가율은 32.9%인 가운데 파업에 참여했다 업무에 복귀한 노조원은 610명으로 복귀율은 8.3%라고 밝혔다.

[뉴스TR] 코레일, 수서발 KTX 코레일 자회사 설립 이사회 에서 의결.

[뉴스TR=경제] 코레일은 10일 오전 서울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1시간 만에 전원 합의로 수서발 KTX 설립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선 코레일 상임이사 6명과 비상임이사 7명이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합의했던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에 관한 주요 내용을 결정했으며, 수서발 KTX 법인은 앞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면허신청·발급 절차를 거치면 수서발 KTX 운영사로서 공식 출범하게 된다.

[뉴스TR] 코레일, 국민들게 불편끼쳐 사죄..불편 최소화 하겠다..

[뉴스TR=사회]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코레일 최연혜 사장은 코레일 서울 본부에서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고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비상 수송체계로 전환해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으며, 수서발 KTX는 코레일 계열사로 확정됐고 민간참여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했기 때문에 민영화 주장은 근거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파업과 관련해 코레일 이사회 연기나 정부 정책 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노조의 활동 범위도 아니고 협상의 대상도 아닌 만큼 이번 파업은 불법 파업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더리뷰] 서울지하철 1~8호선, ‘토요일 자전거 휴대승차’ 가능

서울지하철 1~8호선, ‘토요일 자전거 휴대승차’ 가능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4일 -- 송파구 석촌동에사는 이재원씨는 “주말에 한강따라 미사리·행주산성으로 라이딩을 즐기는데 지금까진 토요일에 자전거 가지고 탈 수 없어서 역무원 몰래 들고 탔다. 이제는 눈치 안보고 토요일에도 자전거 가지고 서울 아무데나 다닐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이번 토요일인 7월 6일부터 지하철 1~8호선에서도 자전거를 휴대하고 승차할 수 있게 된다고 밝히고, 주말 지하철을 타고 시 외곽 또는 근교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방법과 즐길거리를 소개했다. <주말 자전거여행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돼, 지하철 자전거편의시설 지속 확충> 서울지하철 1~8호선 토요일 휴대승차가 가능해지면서 앞으로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이 주말과 공휴일, 얼마든지 시 외곽이나 근교에서 부담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코레일 등 일부 구간에서는 토요일 자전거 휴대승차가 가능했으나 혼잡도가 높은 서울지하철은 시민 불편을 우려해 자전거 휴대승차를 허용하지 않았다. 따라서 토요일에 자전거를 들고 타는 시민들은 본의 아니게 규정을 어기고 지하철을 타 왔는데, 시민 신고가 접수되거나 역무원에게 적발되면 하차해야했으나 앞으로는 이러한 불편이 싹 사라지게 된 것이다. 특히 한강 등 자전거도로와 먼 곳에 거주하는 시민의 경우에는 일요일 하루 만에 자전거만을 이용해 라이딩을 다녀와야 한다는 부담에 자전거를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토요일 하루 충분히 라이딩을 즐기거나 토·일요일을 이용해 1박2일 여유 있게 자전거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가지고 지하철에 승차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자전거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역사 출입구 계단에 자전거 경사로를 확충하고, 전동차 개조 및 게이트 개선, 자전거 보관시설 등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 시내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