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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애국주의연대,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릴레이 일인시위 돌입

애국주의연대,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릴레이 일인시위 돌입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4일 -- 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검찰의 국정원 댓글사건 최종 수사결과 발표가 14일 (금) 오후 2시 예정된 가운데 14일부터 서초동 중앙지검 정문에서 무기한 매주 월~ 금 오전 11:30~ 오후 1:30(매일 2시간씩)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애국시민 릴레이 일인시위에 돌입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최용호 대표는 “검찰의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가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미행 및 불법 감금과 전현직 국정원 직원을 동원한 대선공작 및 종북 세력의 국정원 무력화 음모는 소홀히 하고 있고, 특히 어떤 수사 결과가 나오든지 종북세력과 야당 지지자들이 과거 2008년 광우병 폭동처럼 대선 무효 촛불시위와 국정원의 고유 업무인 정보 수집과 대공 기능 무력화 시도 등 국가와 사회를 혼란스럽게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무기한 릴레이 일인시위를 개최한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애국주의연대는 14일 오후 검찰의 최종 수사 결과를 지켜본후 다음주 17일 (월) 오후 2시 서초동 중앙지검 정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날인 18일 (화) 오전 11시 민주당의 과거 김대업식 대선공작인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동원한 공작 정치에 대한 해명과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기 위해 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해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