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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2013 공직박람회, 관세청장 1:1 채용상담에 나서다

2013 공직박람회, 관세청장 1:1 채용상담에 나서다 2013년 06월 07일 --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7일(금) 정부부처 기관장으로는 처음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공직박람회에 참여하여 공직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채용상담을 실시했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박람회에 설치한 관세청 부스에서 공직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1:1 채용·상담에 직접 참여하여, 취업대상자 및 공직희망자에게 관세청의 채용·인사제도 및 조직과 역할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백청장은 이 자리에서 관세청의 관세와 내국세 징수 등 세수확보를 위한 노력과 밀수, 불량 먹거리, 마약과 총기류 단속 등 사회안전을 지키기위한 세관원들의 노력을 설명하고 수험생들의 충분한 대비를 주문했다. 백청장은 또 공직희망자들에게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바른자세, 청렴성 및 도덕성이 중요하다며 자질을 갖출 것을 당부하였다. 안행부 주관으로공직박람회에는 중앙행정기관(41), 헌법기관(2), 지자체(17) 총 60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공직소개와 주요 시험정보 등으로 구성되었다. 

[더리뷰] ‘2013 공직박람회’ 7일 서울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 순회 개최

‘2013 공직박람회’ 7일 서울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 순회 개최  2013년 06월 06일 -- 대한민국 공직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2013 공직박람회’가 6월 7일(금) 서울을 시작으로 강원·부산·대전·광주 등 5개 지역을 돌며 개최된다. 2011년 처음 개최한 이후 세번째를 맞는 이번 공직박람회는, 국민들이 공직과 공무원이 하는 일을 쉽게 이해하고, 공직 채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41개 중앙행정기관, 2개 헌법기관(감사원, 선거관리위원회), 17개 지방자치단체 등 총 60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 소개, 채용 안내,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는 서울·광주·부산 3개 지역에서 개최했던 것을 올해는 강원·대전 등 2개 지역을 추가해 전국 5개 지역에서 확대 개최한다. 특히 금년도에는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응시인원이 사상 최대이어서 많은 공직 준비생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2013 공직박람회’에서는 정부의 학력과 스펙을 초월한 채용정책에 따라 다채로운 인재들이 차별없이 공직에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채용정책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고졸채용) 능력있는 많은 고교 출신자들이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공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9급 공채시험에 사회·과학·수학 등 고교 과목이 선택과목으로 포함된다. 이에 따라 선택과목간 편차 조정을 위해 공채시험 최초로 조정점수제를 도입해, 선택과목에 대해서는 표준점수를 산출해 당락을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과목 개편은 경찰·소방직 등 특정직 선발에도 적용되어, 고교 과목만 공부하면 일반직 9급 공채는 물론 경찰·소방공무원 공채시험에도 응시가 가능하다. ※ 경찰은 ‘14년부터 적용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공직 진출을 위해 학교장의 추천 및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지역인재 9급 추천채용제’ 및 ‘기능인재 추천채용제’를 도입해 올해 각각 120명, 50명을 선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