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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서울시, 공릉동에 모듈러주택 기숙사 18호 공급

서울시, 공릉동에 모듈러주택 기숙사 18호 공급 - 주변 현황을 감안 공장에서 제작하여 현장에서 조립 모듈러 공법 도입 - 태릉입구역(지하철 7호선)에서 도보 3분 거리로 대중교통 이용 편리 - 올해 9월 착공, 11월 준공 예정,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발전 도모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2일 -- 서울시는 6월 11일 제18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릉동 기숙사-2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공급규모는 총 18호(36실)로 조립식 구조인 모듈러주택으로 건립하여 금년 9월 착공을 거쳐 11월에 준공 예정이다. 당해 사업부지는 인근에 서울여대, 삼육대, 과학기술대, 광운대 등 다수의 대학이 있으며, 화랑로에 접하여 태릉입구역(지하철 7호선)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노원구의 기숙사 건립요청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 공급사업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특히 최근 준공한 공릉1 여대생 전용 기숙사가 14명 모집에 248명(17.7:1)이 지원하는 등 주변에 부족한 기숙사 시설을 고려하여 기숙사를 추가로 건립하게 되었다. <공부방 혼자 사용하는 2인 2실로 프라이버시 최대 보장> 금번에 공급하는 기숙사는 431.08㎡ 대지에 지상4층 연면적 772.76㎡ 규모로 총 18호(36실)을 공급하며, 화장실, 샤워실은 2인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공부방은 혼자 사용하는 2인 2실의 독립된 구조로 설계, 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하였다. 1층에는 지역주민들과의 커뮤니티활성화를 위한 주민이용시설을 설치하여 북카페 등으로 활용하고, 2~4층에는 기숙사 시설과 세탁실, 휴게실 등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게 된다. 1층에 설치하는 주민이용시설은 거주학생들의 재능기부 등을 통한 지역 청소년 공부방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특히 금번에 새로이 도입하는 건축방식인 모듈러주택은 주택의 주요 구조부(기본골조, 전기배선, 온돌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모듈 형태로 공

[더리뷰]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지원대책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지원대책 정부는 저소득 가구 및 지방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주거안정을 위하여 캠퍼스 내·외에 다양한 형태의 대학생 주거지원 방안의 하나로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제1호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했다. “홍제동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는 국토부, 교육부, 기획재정부 및 서대문구청이 협업하여 국·공유지에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 장기 저리 지원을 통해 건설하는 기숙사로서, * 연면적 : 7,808㎡(516명 수용규모), 총사업비 : 159억원 * 건립재원 지원 : 국토부·교육부, 부지제공 : 기획재정부·서대문구청 이날, 착공식에는 국토부, 교육부, 한국사학진흥재단, 서대문구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인근 사립대 총장, 학생대표 및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홍제동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 건립을 기원하였다.  “홍제동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가 완공되면 입주 대학생들은 현재 사립대 민자기숙사비(평균 32만원)에 비해 월 13만원이 저렴한 비용(19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정부는 저조한 기숙사 수용율 및 대학가 주변의 비싼 원룸·하숙비로 인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7년까지 8만여명 추가수용(‘17년 대학생 주거지원율 25%)을 목표 로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대학생 기숙사 건립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 교육부, 기획재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이 칸막이를 없애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건립부지와 재원을 지원하게 되는데, 우선 임대주택 형태로서 국토부는 행복주택의 일부를 대학생에게 공급하고, 대학생 전세임대 를 지속공급할 계획이다. 기숙사 형태로는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 민간자본, 대학재정, 민간기부금 등 다양한 재원을 활용하여  대학캠퍼스 부지에는 국립대 임대형 민자(BTL) 기숙사(민간자본), 사립대 공공기숙사(공공기금)·재정기숙사(대학재정)를 건립하고  국·공유지 등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