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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현오석 경제부총리, 장기침체냐 선진경제로 도약이냐 분수령.

[뉴스TR=경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2014년은 우리나라가 장기침체에 빠지느냐 선진경제로 도약하느냐의 분수령이라고 말했으며 우리 경제를 선진 경제 궤도에 정착시키기 위해 민간주도의 경제활성화를 공고히 하는 한편 경제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 세계경제의 대전환이 예고돼 있고 임금체계 개편 등 대내적 과제가 산적해 있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수 있도록 정책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자 며 경기 회복의 따뜻한 온기가 국민 모두에게 퍼져 나갈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 더 박차를 가해야 할것이라고 당부했다.

[뉴스TR] 기업은행,산업은행 공공기관으로 다시 지정될 전망.

[뉴스TR=경제] 기획재정부는 2014년1월 말에 열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산은금융지주와 산업은행, 기업은행을 공공기관에 다시 포함시키는 방안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이들 은행과 금감원을 공공기관에 지정해달라며 기재부에 공공기관 지정 예비리스트를 제출한 상태이며 산은금융지주와 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2년 만에 공공기관에 다시 지정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산은과 기업은행의 경우 공공기관 지정을 해제한 조건이 민영화와 기업공개였는데 모두 안 하겠다고해 재지정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애초 해제할 당시의 조건이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리뷰] 기획재정부-KDI, 2013 글로벌 산업경제포럼 개최

기획재정부-KDI, 2013 글로벌 산업경제포럼 개최 2013년 06월 07일 -- 기획재정부와 KDI는 6.24일(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산업·경제정책 방향’을 주제로 ‘2013년 글로벌 산업경제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 Global Industry and Economy Forum 2013: Fostering Industrial Innovation through Creativity - Global Trends and Challenges for Economic Policy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동 포럼에 참석하여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한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제포럼 개최를 축하하는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OECD 산업·혁신·기업가정신 위원회의 켄 워윅 前의장이 ‘21세기 산업정책의 변화와 과제’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총 3개 세션을 통해 전 세계 산업혁신의 추세와 새로운 혁신정책 수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혁신정책 도출의 초석으로써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와 산업혁신의 최신 동향에 대해 논의 ▲요즈마펀드 등 혁신 창출·확산의 모범사례를 살펴보고 한국에의 정책적 함의를 다룰 예정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산업·혁신 정책의 변화와 선진국의 혁신정책 수단에 대해 논의한다. 동 포럼은 ‘창조경제’와 관련하여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첫 국제포럼으로 각 국의 산업혁신 정책기조를 파악하고 선진사례 등을 학습함으로써 향후 국정철학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업정책 방안을 도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