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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현오석 경제부총리, 장기침체냐 선진경제로 도약이냐 분수령.

[뉴스TR=경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2014년은 우리나라가 장기침체에 빠지느냐 선진경제로 도약하느냐의 분수령이라고 말했으며 우리 경제를 선진 경제 궤도에 정착시키기 위해 민간주도의 경제활성화를 공고히 하는 한편 경제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 세계경제의 대전환이 예고돼 있고 임금체계 개편 등 대내적 과제가 산적해 있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수 있도록 정책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자 며 경기 회복의 따뜻한 온기가 국민 모두에게 퍼져 나갈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 더 박차를 가해야 할것이라고 당부했다.

[뉴스TR] 정부 세종청사 에서 첫 시무식 개최.

[뉴스TR=정치] 2014년 새해를 맞아 정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정부 시무식은 지난 40여년간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렸지만, 올해 부터 세종시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시무식은 서울 청사에도 영상으로 생중계 됐으며, 세종청사 이전의 의미를 살리려고 국무총리가 직접 세종과 서울에서 동시에 영상으로 중계하는 방안을 택했다고 말했다. 오늘 시무식에는 기존에 참석했던 국장급 외에도 5급 이하 부처별, 직급별 대표자 등 모두 6백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