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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산업 일자리 창출에 추경 240억 투입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산업 일자리 창출에 추경 240억 투입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4일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이 ‘차세대 게임 콘텐츠 제작’에 50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9개 콘텐츠 분야 10개 사업에 총 240억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하반기에도 콘텐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대중음악, 패션, 스토리 분야의 창작자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추경예산 240억 원을 배정받았다. 특히, ‘차세대 게임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지역 게임 개발사와 스타트업(Start-up) 기업에는 50억 원을 지원한다. 아동·청소년·가족용 애니메이션 제작과 국산 캐릭터 개발 프로젝트에도 각각 30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만화콘텐츠 창작기반 조성 △대중음악 우수 프로젝트 지원 △젊은 뮤지션 글로벌 교류 활성화 △창의 디자이너 육성 지원 △콘텐츠 청년 창의인력양성 지원 △스토리 창작역량강화 및 기반조성 등 9개 분야 총 10개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콘텐츠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 축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하반기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리뷰]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 혁신 그리고 창조경제’ 국회 토론회 개최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 혁신 그리고 창조경제’ 국회 토론회 개최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0일 -- 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창조경제 정부 아래 지속가능한 선순환 중소기업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6월 12일(수)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신관 제2소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혁신 그리고 창조경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강창희 국회의장, 박병석 국회부의장,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정화 중기청장 등 중소기업 정책 현안과 밀접한 정부부처 및 경제계 인사 및 이노비즈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생태계,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국회 소상공인·중소기업 살리기 포럼 주최, 이노비즈협회 혁신기업발전연구소 주관으로 중소기업 현장과 정부부처 간 실질적인 정책 풀이 방안이 토의된다. * 국회 소상공인·중소기업살리기 포럼(조정식 대표의원, 총 11명으로 구성) 특히, 중소기업연구원의 김세종 연구본부장이 이노비즈기업의 경영성과와 과제에 대한 내용을 담은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김기찬 세계 중소기업학회 부회장의 진행으로 김일호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 생산혁신정책과장, 오진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 이병헌 광운대 경영학과 교수, 이갑수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주상돈 전자신문 부국장 등이 성장단계별 중소기업의 현황과 중요성 등을 역설하고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중소기업 지원 방안 등을 제시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이끌 핵심 전략을 만들 싱크탱크로 지난 2010년 10월 혁신기업발전연구소를 개설, 운영하면서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화, 체질강화,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이노비즈 법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기업의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밑거름인 자금확보에 대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이날 금융지원연계센터 운영을 위한 소개식을

[더리뷰] 기획재정부-KDI, 2013 글로벌 산업경제포럼 개최

기획재정부-KDI, 2013 글로벌 산업경제포럼 개최 2013년 06월 07일 -- 기획재정부와 KDI는 6.24일(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산업·경제정책 방향’을 주제로 ‘2013년 글로벌 산업경제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 Global Industry and Economy Forum 2013: Fostering Industrial Innovation through Creativity - Global Trends and Challenges for Economic Policy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동 포럼에 참석하여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한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제포럼 개최를 축하하는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OECD 산업·혁신·기업가정신 위원회의 켄 워윅 前의장이 ‘21세기 산업정책의 변화와 과제’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총 3개 세션을 통해 전 세계 산업혁신의 추세와 새로운 혁신정책 수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혁신정책 도출의 초석으로써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와 산업혁신의 최신 동향에 대해 논의 ▲요즈마펀드 등 혁신 창출·확산의 모범사례를 살펴보고 한국에의 정책적 함의를 다룰 예정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산업·혁신 정책의 변화와 선진국의 혁신정책 수단에 대해 논의한다. 동 포럼은 ‘창조경제’와 관련하여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첫 국제포럼으로 각 국의 산업혁신 정책기조를 파악하고 선진사례 등을 학습함으로써 향후 국정철학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업정책 방안을 도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리뷰] 디자인으로 국방경쟁력 높인다.

디자인으로 국방경쟁력 높인다. 산업통상자원부 ( 장관 윤상직 ) 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13.6.4( 화 ) < 국방분야 디자인기술로드맵 개발 세미나 > 를 개최하고 디자인 적용을 통해 국방경쟁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 국방분야 디자인기술로드맵 ’ 은 국내최초로 국방분야 ( 전력지원체계 ) 에 디자인적 사고 (DesignThinking) 를 적용 해 개선방안을 도출한 것으로 , 군 장병들이 이용하는 물자 및 서비스를 사 용자 중심적이고 창의적 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 행사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김학도 창의산업정책관은 “ 디자인 은 창의성과 감성 , 표현력을 갖 춘 창조경제의 대표산업 ” 이라고 강조하며 , “ 디자인과 국방의 융합은 양 산업 모두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윈 - 윈 기회 가 될 것 ” 이라고 평가하였다 .   - 장영승 기자 thereview@hotamil.co.kr-

[더리뷰]창조경제의 핵심이 창업뿐인가? 창업지원

창조경제의 핵심이 창업뿐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 구상의 핵심은 창업이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가 성공하려면 좋은 아이디어가 손쉽게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15일 발명의날 기념식)거나 “창업 을 쉽게 하기 위해 획기적인 시스템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하겠다”(16일 중소기업인과의 만 찬)고 연일 강조하고 있다. 창조경제의 구상의 핵심은 창업이라.. 참 어이가 없는 말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굉장히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사업적인 마인드가 같이 있으면 엄청난 부를 가지고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 사업이란 부분이 그리 만만한 정도가 아니다. 아주 어렵다. 창업을 시도하려는 사람이 현재 대한민국에 총 몇명이겠는가? 셀수도 없이 무지하게 많다. 사실이다. 하지만 창업을 한후 없어지는 법인 이나 개인 회사가 얼마나 많은가? 이또한 엄청나게 많다.. 성공확률 거의 어렵다고 보면 된다. 모대학교수 를 만난적이 있어 얘기를 나눠보았다. 이 교수는 경영학과 교수 이다. 교수 또한 본인이 연구 개발하여 신제품을 만들었다. 교수는 이를 판매하고 사업을 하기위해 사업자를 내고 회사를 운영해왔다. 물론 지금도 운영중이다. 하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교수와의 인터뷰 중 교수가 그리 말했다. "이론과 실무는 차이점이 크다" 이말이 정답이다. 무조건적인 창업은 크게 화를 부르게 된다. 몇년이라도 회사에서 몸담아 경력을 쌓고 그다음 창업을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창업지원을 한다고 정부에서 자금을 대출 받는다면 이또한 창업자들의 빚 이 되며 성공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실패할경우 창업자들은 빚쟁이가 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사업은 여러가지 기술과 순간판단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물론 운도 따라야 한다.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다. 대인관계 부터 시작하고 사람을 다루는 기술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계약을 하는 과정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