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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양적완화 축소 결정.. 신흥국뿐 아니라 선진국 금융시장도 불안한 모습..우려

[뉴스TR=경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가 결정된 이후 신흥국뿐만 아니라 선진국 금융시장도 불안한 모습이라고 우려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대외여건 변화가 우리 경제에 충격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상황별 대응계획을 점검하는 등 순발력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기관 개혁에 대해선 9월 말 중간평가에서 이행 실적이 부진한 기관은 기관장 문책 등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TR] 현오석 부총리,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해명이 아니라 사과 해야 한다.

[뉴스TR=정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능률협회가 주최한 조찬 모임에 참석해 공직자는 국민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정책을 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진의가 어떻든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해명이 아니라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루빨리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수습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사람으로서의 도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현오석 부총리는 신용카드사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고객들이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고 말해 이번 사태의 실태나 국민감정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질타를 받았다.

[뉴스TR] 현오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 엄격히 따지겠다.

[뉴스TR=경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인 현오석 경제 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따지겠다고 말하며, 개인정보 유출사건 발생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검찰 수사와 감독 당국의 점검 결과 개인정보의 추가 유통과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며, 정보 유츨에 따른 피해는 전액 보상하고 카드 재발급 해지 같은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TR] 현오석 경제부총리, 장기침체냐 선진경제로 도약이냐 분수령.

[뉴스TR=경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2014년은 우리나라가 장기침체에 빠지느냐 선진경제로 도약하느냐의 분수령이라고 말했으며 우리 경제를 선진 경제 궤도에 정착시키기 위해 민간주도의 경제활성화를 공고히 하는 한편 경제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 세계경제의 대전환이 예고돼 있고 임금체계 개편 등 대내적 과제가 산적해 있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수 있도록 정책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자 며 경기 회복의 따뜻한 온기가 국민 모두에게 퍼져 나갈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 더 박차를 가해야 할것이라고 당부했다.

[뉴스TR] 현오석 경제부총리, 철도 민영화는 불가능하며 정부를 믿어달라.

[뉴스TR=정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수서발KTX 운영 자회사 설립은 현행 규정상 철도 민영화는 불가능하며, 정부를 믿어달라고 말했으며, 정부로서는 민간이 철도를 운영하도록 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KTX 자회사 설립의 취지는 국민에게 어떻게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의 문제인 만큼, 노조도 하루 빨리 불법 파업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TR] 현오석 경제부총리, 확장적 통화정책 정상화해야할 시점이다.

[뉴스TR=경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G20서울콘퍼런스 개막식에서 전례없는 확장적 통화정책을 정상화해야할 시점이 됐다고 언급했다. 통화량 축소가 우리가 감내해야 할 불가피한 비용이라라고 말해 양적완화 축소의 불가피성을 강조했으며, 지난 여름 선진국의 출구전략 가능성에 대한 언급만으로 신흥국 시장이 크게 불안해졌다면서 통화정책 정상화가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G20 출구전략을 질서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뉴스TR] 현오석 부총리, 수서발KTX 자회사의 지분 민간에 매각하지 않는다.

[뉴스TR=경제] 현오석 부총리는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수서발 KTX법인 논란과 관련해 민영화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수서발KTX 자회사의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파업 참가자들에게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수서발 KTX법인을 자회사 형태로 운영해도 지분은 철도공사 등 공공기관이 보유하도록 하고 민간에 매각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철도 근로자는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뉴스TR] 현오석 부총리, 공공기관 부채 해소 와 방만경영 기관장 엄중한 책임.

[뉴스TR=정치] 현오석 부총리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관련 민간전문가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부채와 방만경영 해소가 부진한 기관장은 임기와 관계없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부채와 방만경영 문제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심각한 과제라는 데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라며 정부가 마련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민간전문가들에게 설명했으며, 정부도 노력하겠지만 공공기관 부채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공공기관의 자구노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