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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대한영양사협회,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대한영양사협회,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2013년 06월 10일 --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는 오는 6월 12일(수) 15:00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이성 구로구청장, 시의회의원, 타 자치구 센터장, 어린이집연합회장, 협회 임원 등 주요 내외빈 참석 하에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 21조’에 따라 100명 미만 규모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관리 및 위생관리를 지원해 어린이의 건강증진 및 급식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대한영양사협회는 지난 2월 위탁기관 공모를 통해 구로구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2013년 6월 1일부터 3년간 구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이에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경주)는 사무실 및 회의실, 교육실, 조리실습실 등을 마련하고 센터장을 비롯한 기획운영팀, 영양·위생팀의 9명의 인력이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고용되어 있지 않은 101개소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식단 및 교육자료 지원, 급식컨설팅, 교육 등 안전한 급식을 위한 영양 및 위생관리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개소를 시작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관리 및 위생·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 급식 수준을 향상시켜 구로구내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더리뷰] 서대문문화회관, 어린이·가족명작극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공연 올려

서대문문화회관, 어린이·가족명작극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공연 올려 -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어린이 성장드라마 무대공연으로 새롭게 탄생 - 2013. 6. 27(목) ~ 29(금)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  2013년 06월 07일 --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정일택 이사장)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회관은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스트셀러 명작소설‘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번안극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서대문문화회관 상주예술단체 극단로얄씨어터(류근혜 연출)가 상주 3년차를 맞이하면서 지역 주민의 문화향수 욕구를 반영, 브라질 최고 작가로 꼽히는 바스콘셀로스의 어린이 성장소설〈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원작을 충실히 무대로 옮겨낸 작품이다. 꼬마 제제의 맑은 동심과 성장을 그린 가족 명작극 서대문문화회관 상주단체 극단로얄씨어터가 제작하는 가족명작극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J.M바스콘셀로스’의 자서전적 소설을 극화시킨 작품으로 1987년 초연돼 수많은 어린이, 어른들에게까지도 깊은 감동을 안겨준 작품이다. 어려운 가정 형편과 가족들의 무관심, 주변의 편견 속에서 주인공 ‘제제’는 라임오렌지 나무가 유일한 말동무이자 마음의 친구이다. 가난한 6살 꼬마의 동화 같은 일상 속에 아름답고도 가슴 아픈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마냥 철부지 같지만 속 깊은 꼬마친구 ‘제제’에게는 희망과 꿈이 있다. 극단로얄씨어터 류근혜 상임연출(상명대학교 연극과 교수)은 “가벼운듯하면서도 가볍지만은 않은 그래서 원작 그대로, 아니 원작 그 이상의 감동을 연극으로 이끌어 내고 싶은 욕구가 크다”며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마음을 동심으로 적셔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이야기의 내용은 브라질의 상파울루 부근 작은 도시에 사는 철없고 미워할 수 없는 악동이며 놀라운 감수성을 가진 한 가난한 소년 6살짜리 꼬마 제제의 맑은 동심을 통해 황폐해져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동심으로 적셔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

[더리뷰] KB국민카드, 어린이 오토캠핑으로 희망 전해

KB국민카드, 어린이 오토캠핑으로 희망 전해  2013년 06월 07일 -- KB국민카드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자라섬 캠핑장(경기도 가평군)에서 지난 5월 31일부터 이틀간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토캠핑을 실시했다. 캠핑과 색다른 카누체험을 병행한 이번 캠프에서는 약 50명의 아동들과 KB국민카드,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 20여명이 인솔교사로 참여해 1박 2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핑은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카누체험을 비롯해 깃발 만들기, 바비큐 파티, 티셔츠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중,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카누 체험과 티셔츠 제작. 카누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자신감이 길러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할 티셔츠 제작에 참여한 아이들은 “직접 큐빅을 수놓아 만든 멋진 티셔츠를 다른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되어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