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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효소제품, 상당수 실제 효소 거의 없다..당 함량 지나치게 높아.

▲출처:한국소비자원 [뉴스TR=사회]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중인 효소식품 12종의 성분 시험을 한 결과 4개 제품은 효소 함량이 지나치게 낮았고, 나머지 제품들도 효소 함량이 제각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효소 식품 가운데 액상형 제품들은 평균 당 함량이 39.3%로 탄산음료의 4배에 달했고, 분말형 제품에서는 모두 곰팡이 독소가 검출되기도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일정 함량 이상 효소를 반드시 포함해야 효소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규격기준을 개선하고, 곰팡이독소에 대해서는 개별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더리뷰] 경기도, 녹색기업 해외인증 취득비용 지원대상 선정

경기도, 녹색기업 해외인증 취득비용 지원대상 선정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2일 -- 경기도가 포천에 위치한 AOG SYSTEM의 ‘온돌장군 아랫목’ 등 총 7건의 녹색에너지제품에 대해 해외인증 취득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6월 11일 심위위원회를 열고 총 23건의 과제를 심사한 결과 AOG SYSTEM의 제품 등 총 7건에 대해 2차로 주요 해외 규격인증 등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실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녹색에너지기업의 해외수출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LED조명, 에너지 고효율화 기술 등을 가진 도내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과제를 공모하여 선정된 제품 대해 1건당 취득 인증비의 70%(500만원 이내), 2건까지는 8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1차로 지난 3월 22건의 해외인증 지원 대상 과제를 선정하고 건당 500만 원까지 해외인증 지원비용을 지원했다. 한성기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해외규격 인증 취득과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보다 많은 도내기업이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일본,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해외인증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녹색기업지원시스템 ( http://green-all.gg.go.kr )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도 에너지산업과(031-8008-4841)와 경기TP 녹색성장지원팀 (031-500-308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