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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이성한 경찰청장, 철도노조 지도부 최대한 빨리 검거

[뉴스TR=사회] 이성한 경찰청장은 지방경찰청장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 지휘관 회의를 열고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를 최대한 빨리 검거할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을 전국 경찰에 지시했으며 철도파업을 계기로 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경찰의 노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불법과 폭력을 앞세우는 풍토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성숙한 법치 문화가 뿌리 내릴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TR] 경찰, 철도 노조위원장 등 노조 지도부 10명 체포영장

[뉴스TR] 경찰청은 철도노조 지도부가 출석 요구에 불응함에 따라 16일 오전 중에 김영환 철도노조위원장 등 노조지도부 10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강제구인 절차에 나섰다. 경찰은 철도노조 지도부에 세 차례에 걸쳐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지만 마지막 출석 요구일인 지난 15일 오전 10시까지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철도노조는 지난 9일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을 반대하며 파업을 시작해 오늘로 8일째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