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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이성한 경찰청장, 불법 폭력집회 현장에서 연행... 강경대응

[뉴스TR=사회] 이성한 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도심에서 벌어지는 불법 폭력집회에 대해 현장에서 연행하는 등 강경 대응 하겠다고 밝혔으며 명백한 불법 폭력 시위가 발생할 경우 가담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등 적극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인 등 주요 인사도 시위 현장에서 법질서를 위반하면 예외없이 현장에서 연행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불법 시위 주동자의 경우 집회 종료 뒤 채증 자료를 토대로 처벌해 경찰의 법 집행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고 언급했다.

[뉴스TR] 이성한 경찰청장, 철도노조 지도부 최대한 빨리 검거

[뉴스TR=사회] 이성한 경찰청장은 지방경찰청장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 지휘관 회의를 열고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를 최대한 빨리 검거할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을 전국 경찰에 지시했으며 철도파업을 계기로 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경찰의 노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불법과 폭력을 앞세우는 풍토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성숙한 법치 문화가 뿌리 내릴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TR] 이성한 경찰청장,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 실패..경찰 책임론은 적절하지 않다.

[뉴스TR=사회] 이성한 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 작적은 법과 원칙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법집행이었다며 철도노조 지도부를 검거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작전 실패도 감안했다며, 경찰 책임론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철도노조 지도부가 머물고 있던 것으로 파악했던 민주노총 사무실이 있는 건물의 구조가 복잡해 검거 작전 실패도 충분히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체포영장 집행과정에서 민주노총 건물을 강제 수색한 것은 문제가 없다며, 혹시 문제 제기가 있다면 경찰의 논리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체포 작전을 시작할 때까지는 노조 지도부가 건물 안에 있던 것으로 확신했다며 작전 중 도주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