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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여.야, 새해 맞아 6.4 지방선거 준비위해 정비.

[뉴스TR=정치] 새해 예산안 처리 와 주요 법안 처리로 연말 정국이 쉴틈 없이 운영됐다. 새해 예산안과 국정원 개혁법안, 외국인 투자촉진법 등 연말 정국의 핵심 쟁점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여.야 가 불썽사나운 공방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새해가 시작되면서 6.4 지방선거 준비등을 위해 여.야 가 정비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당 사무처 시무식에 이어 새해 첫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고, 민주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신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서울 명동에서 신당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6.4 지방선에에 새누리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지난 총선과 대선 이후 승리의 마침표를 찍겠다는 각오를 보이며, 집권 2년차로 접어든 박근혜 정부의 지지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차기 대선 승리의 초석을 쌓겠다는 전략이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여권 견제 전략으로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제1야당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뉴스TR] 이성한 경찰청장, 철도노조 지도부 최대한 빨리 검거

[뉴스TR=사회] 이성한 경찰청장은 지방경찰청장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 지휘관 회의를 열고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를 최대한 빨리 검거할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을 전국 경찰에 지시했으며 철도파업을 계기로 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경찰의 노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불법과 폭력을 앞세우는 풍토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성숙한 법치 문화가 뿌리 내릴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