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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 6.4 지방선에서 경기도지사로 출마 확정

[뉴스TR=정치] 새누리당 중진인 남경필 의원이 최고중진연석회의 참석에 앞서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경기지사 출마 결심을 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적으로 맑힐것으로 보인다. 이미 출사표를 던진 원유철, 정병국의원, 김영선 전의원과의 경선 방식은 당에서 정하는 대로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이 주도했던 당 내 모임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 회원들과 지역구 당원들을 만나 국회 개혁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경기도와 새누리당을 위한 결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실상 출마의 뜻을 밝혔었다.

[뉴스TR] 유정복 안행부 장관..인천광역시장 출마 위해 장관직 사퇴

[뉴스TR=정치]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김포시민회관에서 6.4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구민들에게 먼저 자신의 출마 배경을 설명하고, 5일 오전 장관직 공식 사퇴와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출신의 유정복 장관은 인천 서구청장과 김포시장 ,17,18,19대 의원을 거쳐 박근혜 정부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일하고 있다.

[뉴스TR] 김상곤 교육감, 제 3지대 신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뉴스TR=정치]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하는 제3지대 신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교육감은 교육감직 사퇴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더불어 행복한 공화국 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길로 출발한다며 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다.교육혁신을 통해 민생을 살린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정치와 사회, 경제의 새 질서를 만드는 길로 나서게 됐다며 복지와 인권, 평화정신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정치와 경제, 사회 질서를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새로운 정치지형을 만들어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불씨를 지폈고 나아가 시민사회와 함께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야 한다며 비록 험한 길이지만 시대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엄중한 명령이라면 기꺼이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TR]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창원시장 출마 선언.

[뉴스TR=정치]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선의원과 당대표 등을 지낸 경험과 경륜을 고향 발전을 위해 모두 바치고 싶다면서 경남도지사 출마를 포기하고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안상수 전 대표는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상수 전 대표의 창원시장 출마선언으로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는 홍준표와 박완수 양자대결 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TR]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설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

[뉴스TR=정치] 3월 신당 창당 계획을 밝힌 안철수 새정치 추진위원회는 22일 오전 회의를 열고 창당 준비 체제로 전환했다. 회의에 앞서 안철수 의원은 윤여준 의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권유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그런 대화를 나눈 적도 없으며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새정치를 하겠다고 정당을 만드는 입장에서 지자체장이 된다면 정당 활동을 할 수가 없는데 그렇다면 새정치를 이루겠다는 목표 자체를 못하는 것 아니겠냐면서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뉴스TR]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 의원과 신뢰관계 유지..만날 기회 만들겠다.

[뉴스TR=정치] 박원순 서울 시장이 한 매체에 출연해 안철수 의원 측이 6월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안철수 의원과 신뢰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며 만날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 측이 아직 공식적으로는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밝히지 않았는데 설왕설래만 많은것 같아고 박 시장은 전했다. 또한, 민주당이 안철수 신당보다 지지받지 못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정당 정치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을 챙기는 일을 게을리해온게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