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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유정복 안행부 장관..인천광역시장 출마 위해 장관직 사퇴

[뉴스TR=정치]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김포시민회관에서 6.4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구민들에게 먼저 자신의 출마 배경을 설명하고, 5일 오전 장관직 공식 사퇴와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출신의 유정복 장관은 인천 서구청장과 김포시장 ,17,18,19대 의원을 거쳐 박근혜 정부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일하고 있다.

[뉴스TR] 해양수산부 장관 후임에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내정

[뉴스TR=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해임으로 공석이었던 해양수산부 장관 후임에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을 내정했다. 해양수산부 장관 공백사태를 최고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주영 내정자는 법관 출신의 4선 중진의원으로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거쳐 현재 여의도연구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주영 내정자가 국정 이해의 폭이 넓고 실력과 덕망을 갖춰 해수부 조직을 안정시키는데도 적임자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정홍원 총리로부터 제청받았으며 이른 시일내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TR]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규제개혁의 원년..적극적인 투자 당부.

[뉴스TR=경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30대 그룹 기획총괄 사장단과 새해 첫 간담회를 열고 올해를 '규제개혁의 원년' 으로 삼고 기업투자의 걸림돌을 없애 나가겠다며, 재계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으며, 역점적으로 추진할 3대 과제를 설명했다. 윤장관은 규제개혁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엔저와 통상임금 등 대내외 경영 여건이 좋지 않은 만큼 정부가 기업환경을 안정시켜 투자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의 가장 큰 애로 가운데 하나인 인력난을 해결하는데도 신경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30대그룹 사장단은 기업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경영활동에서의 다양한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더리뷰] 국제청소년연합, ‘2013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 대학생리더스컨퍼런스’ 개최

국제청소년연합, ‘2013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 대학생리더스컨퍼런스’ 개최 - 세계 각국 장관들과 대학생이 함께 청소년 문제 해법 찾는다 -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20여 개국 청소년부 장·차관 참석 - 국내·외 대학생 300여 명이 ‘청소년 리더십’ 주제로 리더스 컨퍼런스 열려 - 각국 장관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청소년 문제 논의, 공동선언문 발표 - 40여 개국 4천여 명 대학생 참석하는 월드문화캠프 함께 열려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04일 -- 국제청소년연합(회장 박문택,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은 오는 7월 8일부터 20여 개국 청소년부처 장·차관들을 초청하여 국내·외 300여 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2013 세계청소년부장관처럼 & 대학생 리더스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대학생 리더스컨퍼런스’에는 한국을 비롯 미국·러시아·인도·일본·필리핀 등 국내·외 대학생 300여 명이 참석하며 청소년의 교육 평등과 발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교육 위원회를 비롯, 인권·보건·문화·리더십·취업 등 6개 위원회를 구성해 대학생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 청소년부 장·차관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11일(목),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홀에서 진행되는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는 아프리카·동남아시아·중남미 등 20여 개국 장·차관 및 정부 관계자 30여 명과 ‘대학생 리더스컨퍼런스’에 참가한 국내·외 대학생 300여 명이 ‘사고(思考)로 만드느 마음의 길’을 주제로 전 세계의 청소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선언문도 발표된다. 2011년 설립 10주년을 맞아 ‘제1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더리뷰] 한산모시옷, 전문예술가와 협업하여 생활복식으로 저변 확대

한산모시옷, 전문예술가와 협업하여 생활복식으로 저변 확대 2013년 06월 07일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6월 7일(금) 오후 서천군과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가 개최하는 제24회 한산모시문화제 행사장(충남 서천군)을 찾아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예술가와 지역 공예인을 격려한다. 한산모시는 민족 고유의 천연섬유로 조선시대에는 주요 교역품과 진상품으로 사용되었고, 지난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그 우수성과 전통성을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인지도가 낮고 고가라서 국내시장 유통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충남 서천군(군수 나소열)은 이러한 모시옷의 한계를 극복하고 트렌드와 수요층을 다양화하기 위해 (주)크로스포인트(대표 손혜원)와 협업하여 국내전문디자이너와 지역공예인이 함께 준비한 ‘한산모시옷 명품전’을 열게 되었다. 조장관은 이번 문화제에서 “한산모시옷 명품전”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공예분야에서의 여성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결합한 창조경제를 육성하여 지역문화 발전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30년 이상 모시를 곱솔바느질(깨끼바느질)한 지역장인 30여명, 한산모시짜기 무형문화재 방연옥·나상덕, 디자인 개발 등을 협업하는 (주)크로스포인트 손혜원 대표 외 전문디자이너 9명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한산 모시옷이 가진 항균, 항취 기능과 곱고 아름다운 전통 복식의 특징을 되살려 생활 복식으로 자리매김하여 수요층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그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보자고 하였다. * 디자이너(9명) : 이광희, 강금성, 김영진, 김옥현, 박영란, 채옥희, 김인자, 김연진, 김윤선 특히, 조 장관은 앞으로 “문화·예술·패션계 여성인재와 우수한 문화유산이 접목한 창조경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리뷰] ‘사내하도급 근로조건 개선 서포터즈 회의’ 7일 개최

‘사내하도급 근로조건 개선 서포터즈 회의’ 7일 개최  2013년 06월 07일 -- 고용노동부 방하남 장관과 박영범 서포터즈 위원장(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사내하도급 근로조건 개선 서포터즈 회의’가 7일(금) 오전 11시30분에 개최되었다. 서포터즈는 `11년 8월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마련한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을 산업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해 출범했다. 서포터즈는 그동안 매년 사내하도급을 많이 활용하는 자동차·조선·철강·기계장치 업종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였으며 ‘사내하도급 활용사업체 11개소와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체결(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삼성디스플레이, 조선호텔 등)’하고, 모범사례 발굴 및 발표회(`12.11.13)」를 개최하는 등 사내하도급 가이드라인 준수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올해는 그동안 조사를 하지 못한 화학업종·음식료품제조업 및 IT업종을 중심으로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근로조건과 가이드라인 준수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사내하도급을 다수 활용하는 대규모 사업장을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으로 선정하여 근로감독관이 가이드라인 준수를 지속적으로 지도·관리하는 한편, 업종별 파급 효과가 큰 사업장을 중심으로 원-하수급인 대표-서포터즈 위원-고용부장관(또는 지방청장)이 공동으로 체결하는 사내하도급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체결도 그 대상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 ‘12년 11개소 → ’13년 45개소로 확대 체결 추진 한편, 이날 회의에서 서포터즈 위원들은 사내하도급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정책방향 등 주요 노동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책제언을 공유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비정규직의 고용안정 및 차별개선과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는 새정부의 핵심과제로서집중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하면서 “서포터즈 위원들이 올해도 사내하도급 가이드라인 준수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