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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여성우선 추천지역 선정안..내부 진통

▲새누리당 회의 [뉴스TR=정치] 새누리당은 지난20일 저녁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여성 우선 추천 지역을 추가 선정하는 안을 놓고 내부 진통을 거듭하면서, 이문제를 논의하려 했지만, 논란 끝에 회의 자체가 열리지 않았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강남을 비롯해 부산 남구와 해운대, 사상구, 대구 북구와 경북 포항을 여성 전략공천 지역으로 추가 선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하지만, 일부 최고위원들이 공천위 안에 반대 의견을 내면서 신경전이 이어 지고 있다.

[뉴스TR] 안철수, 신당창당의 첫걸음 석달뒤 지방선거 결과 좌우할것.

[뉴스TR=정치] 새정치연합 안철수 위원장은 통합 선언 이후 민주당과의 첫 지도부 연석회의에서 신당 창당의 첫걸음이 석 달 뒤 지방선거 결과를 좌우할것 이라며 2년뒤 의회 권력을 바꾸고 2017년 정권 교체의 시금석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완으로 그친 과거 야권의 통합 사례를 답습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정한 새 정치는 민생 챙기기가 우선이라는 박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복지 공약 후퇴와 사라진 경제민주화 등이 민생과 무슨 관련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진 의원을 차출하고 현역 장관을 징발하는 게 누구의 살림살이를 살찌우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뉴스TR] 민주당 김한길, 창당을 한다는 각오로..정치혁신에 박차를 가해 지방선거 에서 승리.

[뉴스TR=정치]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2의 창당을 한다는 각오로 낡은 사고와 행동양식에서 벗어나는 정치혁신에 박차를 가해 지방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으며,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면서 당내 분파주의 극복과 소모적인 비방과 막말 금지, 투명한 상향식, 개혁공천 등을 약속했다. 신당을 추진중인 안철수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야권 재구성이 필요하면 민주당이 주도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양측 경쟁으로 여당이 어부지리를 얻는 상황은 국민들이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상황별 연대도 가능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민생을 위해 시장에 맡겨서는 안되는 가치들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철도민영화와 의료영리화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히고, 갈등 해결책으로 사회적 대타협위원회 구성을 거듭 제안했으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면서 무상보육과 무상급식, 고교 무상교육과 대학생 반값 등록금 실현, 전월세값 상한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통일은 대박'이라는 박 대통령 언급과 관련해서는 북한 급변사태로 맞게되는 흡수통일은 재앙일 수 있다면서 5·24 조치 해제 같은 실질적인 대북관계 개선조치가 뒤따라야 정부의 통일기반조성 노력이 힘을 얻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TR]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 의원과 신뢰관계 유지..만날 기회 만들겠다.

[뉴스TR=정치] 박원순 서울 시장이 한 매체에 출연해 안철수 의원 측이 6월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안철수 의원과 신뢰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며 만날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 측이 아직 공식적으로는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밝히지 않았는데 설왕설래만 많은것 같아고 박 시장은 전했다. 또한, 민주당이 안철수 신당보다 지지받지 못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정당 정치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을 챙기는 일을 게을리해온게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뉴스TR] 새누리당, 지방자치발전 특위 구성..야당에 제안.

[뉴스TR=정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월 지방선거 예비 후보 등록일이 2월 초로, 한달 정도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지방자치제도 개선안을 마련한 가운데 국회 차원의 지방자치발전 특위를 구성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으며, 개선안에 대한 국회 논의도 속도를 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의회 폐지와 단체장 연임 횟수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새누리당 당헌당규개정특위의 지방자치제도 개선안에 대해서도 조속히 당 내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TR] 정홍원 국무총리, 시급한 과제..사회에 만연한 갈등 요인 해소.

[뉴스TR=정치]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서 올해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 요인을 해소하는 일이라고 강조했으며, 우리나라 사회갈등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 2위에 이르고,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도 막대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가 분열과 대립의 장이 아니라 화합과 통합의 축제가 되도록 어느 때보다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맞춤형 복지 정착과 4대 사회악 척결, 공공부문 혁신 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뉴스TR] 여.야, 새해 맞아 6.4 지방선거 준비위해 정비.

[뉴스TR=정치] 새해 예산안 처리 와 주요 법안 처리로 연말 정국이 쉴틈 없이 운영됐다. 새해 예산안과 국정원 개혁법안, 외국인 투자촉진법 등 연말 정국의 핵심 쟁점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여.야 가 불썽사나운 공방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새해가 시작되면서 6.4 지방선거 준비등을 위해 여.야 가 정비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당 사무처 시무식에 이어 새해 첫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고, 민주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신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서울 명동에서 신당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6.4 지방선에에 새누리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지난 총선과 대선 이후 승리의 마침표를 찍겠다는 각오를 보이며, 집권 2년차로 접어든 박근혜 정부의 지지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차기 대선 승리의 초석을 쌓겠다는 전략이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여권 견제 전략으로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제1야당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뉴스TR] 대검, 내년 지방선거 관련 SNS 흑색선전 집중단속.

[뉴스TR=사회] 대검찰청은 지난 6일부터 전국 58개청에서 선거 대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으며, 내년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관여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흑색 선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작했다. 지방선거의 특성상 빈발하는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SNS를 이용한 흑색선전 사범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