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R] 현오석 부총리, 수서발KTX 자회사의 지분 민간에 매각하지 않는다.



[뉴스TR=경제] 현오석 부총리는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수서발 KTX법인 논란과 관련해 민영화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수서발KTX 자회사의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파업 참가자들에게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수서발 KTX법인을 자회사 형태로 운영해도 지분은 철도공사 등 공공기관이 보유하도록 하고 민간에 매각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철도 근로자는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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