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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현오석 부총리, 수서발KTX 자회사의 지분 민간에 매각하지 않는다.

[뉴스TR=경제] 현오석 부총리는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수서발 KTX법인 논란과 관련해 민영화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수서발KTX 자회사의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파업 참가자들에게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수서발 KTX법인을 자회사 형태로 운영해도 지분은 철도공사 등 공공기관이 보유하도록 하고 민간에 매각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철도 근로자는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뉴스TR] 현오석 부총리, 공공기관 부채 해소 와 방만경영 기관장 엄중한 책임.

[뉴스TR=정치] 현오석 부총리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관련 민간전문가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부채와 방만경영 해소가 부진한 기관장은 임기와 관계없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부채와 방만경영 문제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심각한 과제라는 데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라며 정부가 마련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민간전문가들에게 설명했으며, 정부도 노력하겠지만 공공기관 부채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공공기관의 자구노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