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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새누리당, 철도 민영화 관련 여.야 공동 결의안 민주당에 제안.

[뉴스TR=정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철도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는 여.야 공동결의안 채택을 민주당에 제안했으며, 철도 노조 파업이 3주째 접어들면서 국민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여.야의 철도 민영화 반대 결의한을 통해 문제를 매듭짓자고 말했다. 대통령과 총리, 장관, 코레일 사장, 심지어 여당까지 나서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2중, 3중의 민영화 방지 장치도 마련된 만큼, 노조도 명분없는 파업을 접고 하루 빨리 일터로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뉴스TR] 현오석 경제부총리, 철도 민영화는 불가능하며 정부를 믿어달라.

[뉴스TR=정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수서발KTX 운영 자회사 설립은 현행 규정상 철도 민영화는 불가능하며, 정부를 믿어달라고 말했으며, 정부로서는 민간이 철도를 운영하도록 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KTX 자회사 설립의 취지는 국민에게 어떻게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의 문제인 만큼, 노조도 하루 빨리 불법 파업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TR] 현오석 부총리, 수서발KTX 자회사의 지분 민간에 매각하지 않는다.

[뉴스TR=경제] 현오석 부총리는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수서발 KTX법인 논란과 관련해 민영화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수서발KTX 자회사의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파업 참가자들에게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수서발 KTX법인을 자회사 형태로 운영해도 지분은 철도공사 등 공공기관이 보유하도록 하고 민간에 매각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철도 근로자는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뉴스TR] 코레일, 수서발 KTX 코레일 자회사 설립 이사회 에서 의결.

[뉴스TR=경제] 코레일은 10일 오전 서울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1시간 만에 전원 합의로 수서발 KTX 설립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선 코레일 상임이사 6명과 비상임이사 7명이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합의했던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에 관한 주요 내용을 결정했으며, 수서발 KTX 법인은 앞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면허신청·발급 절차를 거치면 수서발 KTX 운영사로서 공식 출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