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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오다니.”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문가의 손길이 가득한 연예대상룩으로 등장한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기안84가 대상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시상식 당일 감동의 순간을 포착한 ‘나 혼자 산다’ 본 방송에 기대가 솟구친다.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예대상 당일 대상 후보로 긴장한 기안84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시상식 시작 무려 3시간 전, MBC에 도착한 대상 후보 기안84의 등장이 시선을 모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문가의 손길이 묻어난 기안84의 연예대상룩은 지금까지 연예대상에 참석했을 때와 사뭇 달라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다. 기안84는 대상 후보로 연예대상에 참석한 기분을 묻자, “이런 날이 오다니. 무게가 다르더라”며 긴장감과 부담감을 드러낸다. 지난해 마흔이 된 그는 전현무와 패션 대전, 기라인 1기 단합 MT등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고 42.195km 마라톤 풀코스 완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기안84는 “대상 후보로 오니 느낌이 다르구먼”이라며 대기실에서 수상 소감을 작성한다. 그는 노트에 수상 소감을 적자마자, 대상 라이벌이자 연예대상 MC 전현무를 찾아간다. 전현무는 경쟁자인 자신에게 수상 소감 컨펌을 부탁하는 기안84를 보며 웃음을 빵 터트린다. 대상의 기운을 느낀 기안84는 전현무에게 “미안해요”며 자기도 모르게 본심을 드러낸다.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전현무는 기안84의 수상 소감을 컨펌하며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낸다. 그 역시 기안84의 대상 수상을 예감한 듯 “기안아 즐겨라”며 진심 가득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유발한다. 전현무뿐 아니라 박나래, 이장우, 코드 쿤스트, 샤이니 키, 이주승 등 시상식에 참석한 무지개 회원 모두가 기안의 대상을 응원한다. 연예대상 시상식이 시작되고 무지개 회원들은 시상식을 즐기는 반면, 기안84의 낯빛은 긴장감으로 어두워진다. 시상식 중 배

에이티랩, 시각장애인 위한 어플 ‘샤인툴즈’로 앙트르프러너십 대상 수상

▲에이티랩이 창업진흥원 선정 창의적 기업에 해당되어 2013년 앙트르프러너십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에이티랩) 2013년 12월 26일 -- 시각장애인 어플 개발기업 (주)에이티랩(대표 박영숙)이 창업진흥원 선정 창의적 기업에 해당되어 2013년 ‘앙트르프러너십 대상’을 수상했다. ‘에이티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16개의 어플팩인 ‘샤인툴즈’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샤인플러스는 ‘모바일스크린리더’ 어플로서 음성지원만 가능한 기존 어플과 달리 세계 최초로 화면확대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각장애인의 제스처 입력 특성을 분석하여 ‘시각배제 패턴’ 보정 기능을 적용한 ‘샤인 제스cj’, 도서 콘텐츠를 음성으로 출력해 주는 ‘샤인북’, 바코드나 QR코드를 쉽게 스캔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고 결과를 음성으로 출력해 주는 ‘샤인코드’ 등 다양한 기능의 어플을 보유하고 있어 시각장애인 및 정보소외계층의 모바일 기기 접근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년 경력의 시각장애인 개발자와 시각장애인 테스터가 어플의 기획, 설계, 디자인 등 개발의 모든 단계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이 갖고 있는 니즈가 정확히 반영 되어 사용성이 뛰어나다. 에이티랩 박영숙 대표는 “에이티랩을 위해 도움을 주시고 함께 해 온 많은 분들의 노력 때문에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시각장애인도 손쉽게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공학기술을 통해 장애인의 학습권, 정보권, 문화향유권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티랩은 국내외 모바일 관련 특허를 13개 보유중이며, 안드로이드 젤리빈OS 최적화 개발로 국제특허 1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더리뷰] 부산시,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6개 기업 CEO 선정

부산시,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6개 기업 CEO 선정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7일 -- 부산시는 올해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한백술 (주)중앙카프링, 이성근 경은산업(주), 최순환 (주)그린조이, 신종윤 (주)경원화학, 배광호 삼은액트(주), 안수찬 (주)광진엔지니어링 등 6개 기업의 대표를 선정했다.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은 매년 사업체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시상하고 기업운영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부산시가 지역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그동안 84명의 우수중소기업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우수기업인 인증서와 트로피를 수여하고 향후 3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및 시·구(군), 벡스코 등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지방세기본법 제136조에 의한 세무조사 유예, 시 단위 주요행사 초청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수상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주)중앙카프링은 1977년 창업을 하여 주 생산품인 산업용 커플링(동력전달장치부품)부분에 있어 국내 최고의 수준의 품질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등과 공동기술개발 진행, 3MW(megawatt)급 해상풍력발전기용 절연 커플링 개발 등 신기술 개발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업체이다. △경은산업 주식회사는 1994년 설립되어 자동차 파노라마 선루프용 원단, 신발용 외피 원단(스웨이드), 전자제품용 원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제품의 품질우수성, 거래처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다. 또한 생산현장 프로세스 혁신(BPR), 생산정보화 도입(POP) 등 생산 구조개선 및 품질 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과제 및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과제 등 다수의 기술개발 과제 참여 등 신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리뷰] 동부팜가야 ‘가야 g water’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 영예

동부팜가야 ‘가야 g water’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 영예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0일 -- 프리미엄 음료 전문기업 동부팜가야(대표이사 이영필)는 ‘가야 g water’가 지난달 3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국제품평회에서 대상(Grand Gold Quality Award)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야 g water’는 물맛에서부터 포장, 원수(原水), 위생상태까지 종합 심사한 결과, 먹는샘물(Non-carbonated waters)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52회째 맞은 ‘몽드셀렉션’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 영국 ‘국제주류품평회(IWSC)’와 함께 세계 3대 식음료품평대회로 꼽힌다. 매년 80여 개 국에서 약 3,000종의 식음료 제품들이 ‘몽드셀렉션’에 출품되고 있다. 동부팜가야 관계자는 “‘가야g water’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백두대간 속리산의 해발 350m 화강암층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라며, “공장 설비투자와 위생환경 및 포장 개선 등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들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특히 “‘가야 g water’가 지난해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부팜가야는 ‘가야 g water’의 탁월한 물맛과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조만간 편의점 전용 PB(Private Brand)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