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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로드먼, 4박5일 일정으로 방북.. 김정은 생일 북한 선수들 훈련.

[뉴스TR=국제] 미국 프로농구 선수 였던 데니스 로드먼이 4박5일 일정으로 19일 북한을 방문하게 된다. 로드먼은 내년 1월8일 김정은 생일에 평양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농구 NBA 출신들과 북한 농구팀 간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들을 훈련시킬 예정이다. 로드먼의 방북은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체제의 안정성이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심리 상태 등을 평가할수 있는 자료를 제공 해준다는 점에서 미국 정부도 관심을 갖고 주목하는 것으로 관측 되며, 이번 로드먼 방북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과 관련이 없다면서 민간인 자격의 방문이라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더리뷰] 외교부, 글로벌 녹색외교 기반 강화

외교부, 글로벌 녹색외교 기반 강화 - 북극진출 및 개발협력 협의 등 전방위 외교 활동 전개  2013년 06월 10일 -- 윤병세 장관은 6.10(월) 라스무센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의장(前 덴마크 총리) 면담, 바크 덴마크 개발협력 장관 면담, 제3차 GGGS(Global Green Growth Summit) 환영오찬 주최, GCF(Green Climate Fund, 녹색기후기금) 본부협정 서명 등 글로벌 녹색성장외교를 주도하는 우리나라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방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윤 외교장관과 라스무센 GGGI 의장은 면담을 갖고, 작년 10월 국제기구로 정식 출범한 GGGI가 녹색성장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라스무센 의장은 한국의 적극적인 주도로 GGGI의 출범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한국정부에 사의를 표하고, GGGI가 아직 출범한 지 1년이 되지 않아 해야 할 일이 많으나 그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어 온 만큼 한국을 비롯한 GGGI 이사국과 회원국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윤 장관은 박근혜 정부가 국정기조로 삼고 있는 창조경제와 같은 맥락에서 녹색성장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개도국의 녹색성장 지원을 위해 라스무센 의장과 GGGI를 적극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라스무센 의장이 덴마크 총리 재임 당시 한국과 덴마크간 녹색성장동맹 체결 등 양국 관계를 한 차원 격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보다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라스무센 의장은 양국이 녹색성장분야를 중심으로 확고한 관계를 구축하고 국제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데 공감과 만족을 표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자신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 장관은 제3차 GGGS회의에 참석차 방한한 크리스티안 프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