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글로벌인 게시물 표시

'라디오스타' 정재형, 손석구 추앙 에피소드 공개…"김구라, 왜 안 나와?"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재형이 손석구에게 받은 추앙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프로그램을 채웠다. 김구라의 의아한 질문과 정재형의 활약이 이날 방송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정재형은 '피식쇼'의 글로벌한 콘텐츠와 김구라의 질문에 대해 밝혀 "왜 '피식쇼'에선 나오면서 '라스'에 안 나오는 거지?"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서 그는 손석구를 향해 시상식에서의 추앙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김구라는 손석구와의 관련성을 언급하며 둥둥 떠돌았고, 정재형은 김구라를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그는 '피식쇼'에 출연한 글로벌 스타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의 특별성을 부각시켰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매력적인 대화와 꾸준한 관심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MC들의 유머와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진정한 이야기로 이끌어냈다. 정재형의 '라디오스타' 데뷔는 3일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3, 글로벌 1천만대 판매 돌파

▲갤럭시노트3(화이트) (사진제공: 삼성전자) 2013년 12월 10일 -- 대화면에 S펜을 탑재해 ‘패블릿’이란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기기 카테고리를 선보인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3번째 작품 ‘갤럭시 노트 3’가 1천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3’가 9월25일 출시된 이래 2개월 만인 11월말에 세계 시장에서 누적 판매 1천만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1년 처음 출시된 갤럭시 노트가 1천만대 달성까지 9개월, 갤럭시 노트 Ⅱ가 4개월 걸렸지만, 갤럭시 노트 3는 2개월로 텐밀리언셀러 달성 시기를 더욱 앞당겼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3를 9월25일 58개국에 동시 출시 했으며, 중국을 비롯한 한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어의 경우 알파벳 발음기호를 눌러 입력하는 기존 방식보다 S펜으로 필기하는 것처럼 바로 글자를 입력하는 방식이 편리해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는 갤럭시 노트 3의 대화면이 주는 멀티 태스킹 능력과 각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LTE 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제공한 것이 판매 호조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 노트 3의 글로벌 1천만대 판매 성과는 전 세계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혁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더리뷰] 안랩, 글로벌 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참가

안랩, 글로벌 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참가 - 일본용 신제품 ‘AhnLab EOS’ 공개…SaaS 기반의 멀티디바이스 통합관리 - 보안관제에서 모바일 보안에 이르는 통합 보안 솔루션 전시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6월 12일 --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의 일본법인 안랩 재팬( www.ahnlab.co.jp )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터롭 도쿄(Interop Tokyo) 2013’ 전시회에 참가한다. 안랩 재팬은 이 자리에서 일본 시장전용 신제품 ‘AhnLab EOS(Eco Office Security Suites)’를 최초로 공개하고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 백신(V3 모바일 2.0, V3 모바일 플러스)과 스마트폰 앱 검증 솔루션(안랩 모바일 스마트 디펜스(AMSD)), 기업 내 스마트폰 관리 솔루션(안랩 모바일 센터(AMC)) 등 모바일(스마트폰) 보안에 대한 종합 솔루션도 소개한다. 아울러 보안관제 서비스와 디도스 방어 솔루션도 소개할 계획이다. 안랩 재팬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신제품인 ‘AhnLab EOS(Eco Office Security Suites)’는 PC 절전 모니터링, 기업 자산관리, 모바일을 포함한 엔드포인트 보안 및 단말 분실관리 등 포괄적인 보안을 제공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통합관리 서비스이다. PC와 모바일, 태블릿을 분리하여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1년부터 통합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또한 안랩 재팬은 다양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2011년 말 출시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용 보안 제품인 ‘V3 모바일 2.0’과,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거래 시 스마트폰 악성코드를 실시간 탐지하는 ‘V3 모바일 플러스(AhnLab V3 Mobile+ for Transact

[더리뷰] 동명대 재학생 4명, ‘더블멘토링 추가효과’ 주목

동명대 재학생 4명, ‘더블멘토링 추가효과’ 주목 - CEO특강 접하고 ‘해외도전’ 마인드 갖고 ‘TU글로벌프론티어’ 발탁 - 현지인 선호 한국기업 1위 종합물류기업 등 3개사 현장체험 만끽 [더리뷰=박준식기자] 2013년 06월 12일 -- 동명대(총장 설동근)의 전국적 차별화시책 ‘더블멘토링’에 힘입어 재학생 4명이 총 400만원의 경비를 지원받아 일주일동안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등 현지기업 체험을 내실있게 해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재학생들이 교수 등 지원없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계획에 따라 해외탐방을 하도록 경비 대부분을 지원해주는 동명대의 이색 해외탐방프로그램 ‘TU글로벌프론티어’에 발탁된 ‘아라너머’팀의 백성훈, 이영근, 박정현, 최성민 학생(이상 항만물류시스템학과 3년)이 그 주인공들. 이들은 경비 4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 23일까지 1주일동안 ▲베트남 사람들이 선호하는 한국기업 1위 종합물류기업 PTV COMPANY LIMITED ▲신발제조공장 SH&M ▲사이공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SITV 등 총 3개사를 잇따라 방문했다. ‘아라너머’팀은 지난 3/27 (주)SH&M 이영만 회장의 동명대 초청특강에 감명을 받아 베트남 현지를 직접 체험하고 싶어져 자신의 더블멘토 중 ‘기업인 멘토’ IBK기업은행 웅상공단 김영상 지점장에 이같은 생각을 전달해 이영만 회장 연락처와 이메일주소를 건네받아 현지 견학을 요청하는 등의 적극성을 발휘해 이번 탐방을 성사시켜냈다. ‘아라너머’는 순우리말 ‘아라’(=바다)과 ‘넘어’의 합성어로, ‘바다를 건너서 그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고, 문화를 이해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겠다’는 원대한 포부로 작명한 것. PTV COMPANY LIMITED 아라너머 일행의 첫 방문지는 ‘2012 베트남 투자진출기업 사회책임경영(CSR)대상’ 중소기업부문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베트남인 선호 한국기업1위인 종합물류기업 PTV COMPANY LIMITED(대표 최분도).

[더리뷰] 외교부, 글로벌 녹색외교 기반 강화

외교부, 글로벌 녹색외교 기반 강화 - 북극진출 및 개발협력 협의 등 전방위 외교 활동 전개  2013년 06월 10일 -- 윤병세 장관은 6.10(월) 라스무센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의장(前 덴마크 총리) 면담, 바크 덴마크 개발협력 장관 면담, 제3차 GGGS(Global Green Growth Summit) 환영오찬 주최, GCF(Green Climate Fund, 녹색기후기금) 본부협정 서명 등 글로벌 녹색성장외교를 주도하는 우리나라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방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윤 외교장관과 라스무센 GGGI 의장은 면담을 갖고, 작년 10월 국제기구로 정식 출범한 GGGI가 녹색성장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라스무센 의장은 한국의 적극적인 주도로 GGGI의 출범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한국정부에 사의를 표하고, GGGI가 아직 출범한 지 1년이 되지 않아 해야 할 일이 많으나 그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어 온 만큼 한국을 비롯한 GGGI 이사국과 회원국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윤 장관은 박근혜 정부가 국정기조로 삼고 있는 창조경제와 같은 맥락에서 녹색성장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개도국의 녹색성장 지원을 위해 라스무센 의장과 GGGI를 적극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라스무센 의장이 덴마크 총리 재임 당시 한국과 덴마크간 녹색성장동맹 체결 등 양국 관계를 한 차원 격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보다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라스무센 의장은 양국이 녹색성장분야를 중심으로 확고한 관계를 구축하고 국제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데 공감과 만족을 표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자신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 장관은 제3차 GGGS회의에 참석차 방한한 크리스티안 프리스

[더리뷰] 솔리드이엔지, 글로벌 ALM기업 ‘콜랩넷’과 국내 독점 총판 계약 체결

솔리드이엔지, 글로벌 ALM기업 ‘콜랩넷’과 국내 독점 총판 계약 체결 - 하이브리드 ALM 지원을 통한 고객의 가치 창출 2013년 06월 10일 -- 3D PLM(제품수명주기, Product Lifecycle Management)과 ICT 전문 기업인 (주)솔리드이엔지( www.solideng.co.kr , 대표이사 김 형구)는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시장의 선도기업인 콜랩넷( www.collab.net , CEO Bill Portelli)과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하여 양사는 향후 ALM 기술 및 솔루션, 서비스 지원 분야에서의 사업 기회 창출 및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하이브리드 ALM 기술에 기반한 선진 ALM 전략을 비즈니스에 더욱 쉽고 빠르게 접목할 수 있게 되어, 자사의 경쟁력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사는 핵심 인력 양성 및 관련 기술지원 영역 확대 등에 주력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금융, 서비스, 자동차 및 제조, 정보 통신, 전기전자, 소비재,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제약 및 의료 기기 분야 등 양사의 다양한 고객 기반을 토대로 소프트웨어 융합과 데이터 통합 컨설팅 및 기술지원 인력의 상호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솔리드이엔지의 김 형구 대표이사는 “고객의 가치 창출을 위한 콜랩넷의 ALM 제품과 솔리드이엔지의 영업 및 컨설팅 서비스가 결합하여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유일의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PPM(Project & Portfolio Management)을 아우르는 xLM 솔

[더리뷰] 1,600억불 규모 해외 프로젝트 진출의 장이 열리다

1,600 억불 규모 해외 프로젝트 진출의 장이 열리다   38 개국 70 개 해외 발주처 초청 , 󰡔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3 󰡕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 윤상직 장관 ) 가 주최하고 코트라 (KOTRA) 및 한국엔지니    어 링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3 (Global Project Plaza  2013 ) 」 가 국내외 관계자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29( 수 )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 는 기업이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공공사업 발주책임자를 초청해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이번이 2008 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이번 행사에는 탄자니아 보건복지부 장관 , 미얀마 전력부 차관 , 이라크 교육부 차관 등 장 · 차관급 인사 다수를 포함해 38 개국 70 개 발주처 주요인사가 참가하여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을 표시하였다 .       사우디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 133 억불 ), 멕시코 열병합 발전소       프로젝트 ( 10 억불 ), 이라크 고속도로 프로젝트 (5 억불 ) 등 총 1,600 억       규모의 100 여개 프로젝트가 선보여 해외진출을 모색 중인 엔지니어링 , 플랜트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     금년에는 중동 , 아시아에 편중된 해외 프로젝트 수주 구조를 다변화 하기 위해 아프리카 , 중남미 등 신흥시장과 미개척시장 , 그리고 선진 틈새시장인 미국 등으로 발주처 초청대상을 확대하였다고 한다 .      특히 최근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미국 세일가스 (shale gas)      프로젝트와 관련해 셰니에르 에너지 (Cheniere Energy) 수석 부사장     (E. Darron Granger) 이 참석해 미국 세일가스 개발동향과 동 사의     LNG 터미널 , LNG 운반선 , 세일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