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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정치]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2의 창당을 한다는 각오로 낡은 사고와 행동양식에서 벗어나는 정치혁신에 박차를 가해 지방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으며,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면서 당내 분파주의 극복과 소모적인 비방과 막말 금지, 투명한 상향식, 개혁공천 등을 약속했다. 신당을 추진중인 안철수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야권 재구성이 필요하면 민주당이 주도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양측 경쟁으로 여당이 어부지리를 얻는 상황은 국민들이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상황별 연대도 가능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민생을 위해 시장에 맡겨서는 안되는 가치들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철도민영화와 의료영리화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히고, 갈등 해결책으로 사회적 대타협위원회 구성을 거듭 제안했으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면서 무상보육과 무상급식, 고교 무상교육과 대학생 반값 등록금 실현, 전월세값 상한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통일은 대박'이라는 박 대통령 언급과 관련해서는 북한 급변사태로 맞게되는 흡수통일은 재앙일 수 있다면서 5·24 조치 해제 같은 실질적인 대북관계 개선조치가 뒤따라야 정부의 통일기반조성 노력이 힘을 얻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각 단원별 핵심내용 파악·문제풀이로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9월 05일 -- 오는 9월 7일 서울시 7·9급 필기시험을 끝으로 올해 공무원 9급 필기시험이 모두 종료된다. 사실상 올해 공무원 필기시험이 모두 마루리되는 9월, 수험생들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국가직 9급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이에 박문각의 공무원시험 전문 사이트 남부고시온라인( www.nambuonline.com )과 고시기획( www.gosiplan.com )이 내년 시험을 위한 대비전략을 정리했다. 입문 수험생, 기본개념 정리에 집중 = 공무원 수험단계는 크게 이론정리(심화이론), 문제풀이, 모의고사 과정으로 나눠진다. 수험생들은 이 단계 안에서 본인의 실력과 상황에 맞춘 수험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우선 공무원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기본이론정리에 가장 큰 중점을 둬야 한다. 수험 전문가는 “최근 공무원 시험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기본개념을 묻는 문제와 이론의 응용력을 평가하는 문제 출제가 눈에 띈다”며 “이는 결국 과목별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 역시 “학원 수업과 교재, 기출문제 등을 통해 각 과목별 단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들은 올해 연말까지 기본 이론 정리를 마치고 내년 4월 시험에 대비, 문제풀이와 모의고사에 들어가는 과정을 세우는 것이 좋다. 예년보다 짧아진 수험기간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이론정리를 위해서는 각 과목의 단원별 핵심내용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기존 수험생, 약점 보완 후 세분화된 문제풀이 병행> 올해 공무원 시험을 마무리한 수험생들은 아쉬운 마음을 다잡고 다가오는 2014년 시험 준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학원 관계자는 “각 과목별로 자신이 부족한 파트를 정리한 뒤 이에 해당하는 이론을 재 확인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