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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2014년도 병사 월급 및 예비군 훈련비 인상 된다.

[뉴스TR=정치] 2014년 부터 병사들 월급이 올해 보다 15% 오르고 예비군 훈련비도 인상된다. 이등병의 경우 한 달에 11만 2,500원, 일등병 12만 1,700원, 상등병 13만 4,600원, 병장은 14만 9,000원을 받게 되며, 예비군 훈련비도 일반 훈련 교통비와 동원훈련 보상금이 각각 1,000원씩 오르고 소집점검 교통비 5,000원도 추가 지급되게 된다. 국방부는 또, 병역 감면의 기준이 되는 부양의무자 연령을 남녀 모두 19세 이상에서 59세 이하로 조정하고 남녀가 다르게 적용됐던 피부양자의 기준도 19세 미만, 65세 이상으로 통일했다고 밝혔다.

[더리뷰] 직장인, 재테크 시작은 ‘첫 월급부터’

직장인, 재테크 시작은 ‘첫 월급부터’ - 돈 관리 필요시기 “취업을 하면 바로 시작” 41.8% - 돈 관리 어렵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 ‘쥐꼬리만 한 월급’ 64.6%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6월 19일 --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돈 관리의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쥐꼬리만 한 월급 때문에 돈 관리하기를 힘들어 하고 있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www.jobkorea.co.kr )가 출판사 엘도라도와 함께 남녀 직장인 1032명을 대상으로 ‘피 같은 내 월급 관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돈 관리가 언제부터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 ‘취업을 하면 바로 시작’이라는 응답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다음으로 39.9%가 ‘학창 시절부터 미리미리’라는 응답이 나와,전체 81.7%비율이 돈을 버는 처음부터 또는 그 이전부터 빨리 재테크를 준비해야 한다고 여겼다.그밖에 △취업하고 사회생활 적응하고 나서(14.8%) △결혼을 준비할 때(2.7%)△결혼 후에(0.8%) 순으로 조사됐다. 실제 돈 관리를 한 시기 역시 ‘취업 직후부터’라는 응답자가 37.5%로 가장 많았다.이어 △취업 후 직장에 자리잡고 나서(28.2%) △취업 전부터(23.1%)△아직 관리 안 한다(9.0%) △학자금대출 갚고 나서(2.2%)순이었다. 돈 관리를 어렵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쥐꼬리만 한 월급’이라는 응답이 전체 응답률 64.6%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지름신(33.6%) △술,친구들과 놀기_주신(23.4%)△재테크 공부 부족(22.4%) △학자금 대출(14.0%)△기타(4.7%)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은 피 같은 월급을 어떻게 관리할까?특별한 관리 비법으로는 ‘적금이나 예금으로 안전하게 관리한다’가 응답률 61.4%로 가장 많았다.이어 △가계부를 쓴다(27.6%) △아직 특별한 관리 비법이 없다(23.0%)△보기 항목 모두 다 조금씩은 하고 있다(16.0%) △펀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