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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여자의 습관’ 정은길 저자, ‘청춘들이여, 돈 버는 어학연수를 가라’

‘여자의 습관’ 정은길 저자, ‘청춘들이여, 돈 버는 어학연수를 가라’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16일 -- 취업도 하늘의 별 따기인데 수입이 생기기도 전부터 돈 걱정을 해야 하는 현실에 좌절하는 대학생들의 한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이제 스펙의 시대는 갔다고 하지만 여전히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아직도 현실은 남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의 스펙은 갖춰야 서류라도 넣어볼 수 있고, 이것들을 갖추려면 돈이 들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한다. 생각해보면 돈을 벌기도 전부터 돈이 들어갈 데가 한두 곳이 아니다. 너도나도 다 하는 바람에 이젠 거의 필수 항목이 되어버린 해외 어학연수, 이를 위해 대학생들은 휴학까지 감행하며 아르바이트로 어학연수비를 모은다. 어학연수를 갔다 온다고 모든 게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영어 실력을 유지하는 데 드는 학원 수강비, 교재비, 게다가 고득점을 내기 위해 몇 차례 치르는 영어시험비, 영어 면접을 대비한 수강비 등등, 돈 없으면 취업하기도 어렵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오히려 돈을 버는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이 있다면? 오직 습관만으로도 돈이 모인다고 주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재테크 책,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의 저자 정은길 아나운서는 대학생들에게 돈이 없으면 돈을 버는 어학연수를 갈 것을 권한다. 그녀는 ‘저비용 고효율’의 법칙을 영어 공부에도 적용하여 우선 어학연수를 가기 전에 집에 있는 영어 책을 다 긁어모아 마스터하고, 현지에서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배울 수 있는 어학원을 택해서 등록하고, 60장의 이력서를 돌려 현지 매장에서 돈을 벌어 어학연수 때 가져간 돈 700만 원을 고스란히 수중에 넣어 다시 돌아온다. 그녀는 무슨 일이든 본인이 정말 돈을 아끼고 싶은 마음과 그 목표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며 지금까지 평범한 생활 속에서도 돈을 모을 수 있었던 비결을 낱낱이 공개한다. 모든

[더리뷰] 코넥스 상장한 기업들, 현재 채용 진행중

코넥스 상장한 기업들, 현재 채용 진행중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3일 -- 초기 중소·벤처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가 지난 1일 뜨거운 관심 속에 개장했다. 이들 코넥스에 상장한 기업은 어떤 인재를 채용할까? 취업포털 잡코리아( www.jobkorea.co.kr )에 따르면, 코넥스(KONEX)에 상장한 기업들 중 △하이로닉 △스탠다드펌 △메디아나 △랩지노믹스 △웹솔루스 △아진엑스텍 등이 현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로닉이 해외영업 경력사원을 채용한다.담당업무는 거래처 발굴 및 관리로 관련직무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영어가능자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할 방침이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모집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지원희망자는 잡코리아 온라인 입사지원서로 지원하면 된다. 스탠다드펌에서 편집디자이너 및 웹디자인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지원 자격 요건은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상이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잡코리아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메디아나가 경영관리부 회계직무 담당자를 채용한다.자격요건은 고졸 이상의 상경계열 전공자로 성별과 나이는 제한이 없다. ERP 유경험자는 우대할 방침이다.서류접수는 채용 시 마감되며, 채용절차는 서류전형-면접-합격 순이다.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잡코리아 온라인 입사지원서로 지원하면 된다. 랩지노믹스가 병원영업 및 거래처를 관리할 직원을 채용 중이다.자격요건은 고졸이상 학력소지자며 MS Office 활용 및 운전가능자여야 한다.접수기간은 채용 시 마감되며, 지원희망자는 잡코리아 온라인 입사지원 및 인사담당자 이메일( pakmin0130@labgenomics.com )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웹솔루스가 본사 연구소와 SI본부에서 근무할 C#개발자 및 JAVA개발자를 모집한다.지원 자격 요건은 관련 직무 경력 2년 이상이며, GIS, Mobile App, Database

[더리뷰] 직장인, 재테크 시작은 ‘첫 월급부터’

직장인, 재테크 시작은 ‘첫 월급부터’ - 돈 관리 필요시기 “취업을 하면 바로 시작” 41.8% - 돈 관리 어렵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 ‘쥐꼬리만 한 월급’ 64.6%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6월 19일 --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돈 관리의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쥐꼬리만 한 월급 때문에 돈 관리하기를 힘들어 하고 있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www.jobkorea.co.kr )가 출판사 엘도라도와 함께 남녀 직장인 1032명을 대상으로 ‘피 같은 내 월급 관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돈 관리가 언제부터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 ‘취업을 하면 바로 시작’이라는 응답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다음으로 39.9%가 ‘학창 시절부터 미리미리’라는 응답이 나와,전체 81.7%비율이 돈을 버는 처음부터 또는 그 이전부터 빨리 재테크를 준비해야 한다고 여겼다.그밖에 △취업하고 사회생활 적응하고 나서(14.8%) △결혼을 준비할 때(2.7%)△결혼 후에(0.8%) 순으로 조사됐다. 실제 돈 관리를 한 시기 역시 ‘취업 직후부터’라는 응답자가 37.5%로 가장 많았다.이어 △취업 후 직장에 자리잡고 나서(28.2%) △취업 전부터(23.1%)△아직 관리 안 한다(9.0%) △학자금대출 갚고 나서(2.2%)순이었다. 돈 관리를 어렵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쥐꼬리만 한 월급’이라는 응답이 전체 응답률 64.6%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지름신(33.6%) △술,친구들과 놀기_주신(23.4%)△재테크 공부 부족(22.4%) △학자금 대출(14.0%)△기타(4.7%)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은 피 같은 월급을 어떻게 관리할까?특별한 관리 비법으로는 ‘적금이나 예금으로 안전하게 관리한다’가 응답률 61.4%로 가장 많았다.이어 △가계부를 쓴다(27.6%) △아직 특별한 관리 비법이 없다(23.0%)△보기 항목 모두 다 조금씩은 하고 있다(16.0%) △펀드나

[더리뷰] 대학생 10명 중 7명, ‘적성 못 찾아’

대학생 10명 중 7명, ‘적성 못 찾아’ - 대학생 69.6%는 적성 파악 못해 - 26.3%는 적성보다 ‘연봉’, ‘회사 인지도’ 등이 더 중요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2일 -- 취업을 앞둔 대학생의 69.6%는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 http://www.noblealba.co.kr 대표 강석인)가 대학생 436명에게 ‘적성과 취업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69.6%가 ‘자신의 적성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진로 결정이나 입사 지원 시 ‘적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대학생은 전체의 73.7%, 나머지 26.3%는 ‘적성보다는 다른 기준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렇다면 ‘적성보다 다른 기준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26.3%의 대학생들은 어떤 기준으 로 입사 지원 기업을 결정할까? 1위는 ‘연봉’(35.1%)이었다. ‘회사의 인지도’(33.3%)가 2위 로 뒤를 이었으며, ‘복리후생’(12.3%). ‘근속년수’(10.5%), ‘접근성’(7%)의 순이었다. 한편, 대학생들이 적성을 찾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으로는 ‘적성검사 테스트’(43.7%), ‘선배,교수님,지인에게 상담 신청’(24.6%), ‘하고 싶은 직무 인턴쉽 경험’(12.3%), ‘교내 취업센터 활용’(10.4%), ‘교외 취업센터 활용’(6.7%) 등의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