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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여자의 습관’ 정은길 아나운서,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생활재테크 공개

‘여자의 습관’ 정은길 아나운서,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생활재테크 공개 - 숫자에 약해도 경제를 잘 몰라도 6가지 원칙만 지키면 돈이 모인다 -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여자의 습관’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7월 23일 -- 모두가 재테크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주변엔 늘 먹고살기 어렵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주식 고수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내놓고, 금융 전문가들이 너도나도 투자 비법을 알려주지만 막상 그대로 따라 하는 사람도 드물다. 왜일까? 투자해서 그 사람들처럼 된다는 보장도 없고 굳이 돈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선택을 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숫자에 약하고 경제를 잘 모르는 여성들도 돈을 모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 출간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tbs 교통방송 정은길 아나운서는 그녀의 첫 책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에서 특별한 금융 지식이 없어도 일상의 습관만으로 돈을 모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남편의 월급과 합쳐 500만 원이 채 안 되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의 ‘월급쟁이’로, 오직 아끼고 모으고 잘 쓰는 방법으로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도 성공하였다. 본인의 이야기를 옆집 언니나 새댁이 수다 떨듯 진솔하게 풀고 있어 ‘누가 주식으로 몇 십억을 모았다’는 이야기보다 더 와 닿는다. 정은길 아나운서는 돈을 모으는 데에는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며 다음과 같은 6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누구나 돈을 모을 수 있다고 말한다. ‘확실한 목표를 정한다, 우선순위를 파악한다, 비용절감을 실천한다, 남의 돈도 아까워한다, 가치 있게 쓴다, 꾸준히 관리한다’ 이 생활재테크의 6가지 원칙을 습관화하고 매일 실천한다면 주식, 펀드, 투자를 몰라도 적은 월급으로도 누구나 1억을 모을 수 있다. 

[더리뷰] 직장인, 재테크 시작은 ‘첫 월급부터’

직장인, 재테크 시작은 ‘첫 월급부터’ - 돈 관리 필요시기 “취업을 하면 바로 시작” 41.8% - 돈 관리 어렵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 ‘쥐꼬리만 한 월급’ 64.6%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6월 19일 --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돈 관리의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쥐꼬리만 한 월급 때문에 돈 관리하기를 힘들어 하고 있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www.jobkorea.co.kr )가 출판사 엘도라도와 함께 남녀 직장인 1032명을 대상으로 ‘피 같은 내 월급 관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돈 관리가 언제부터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 ‘취업을 하면 바로 시작’이라는 응답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다음으로 39.9%가 ‘학창 시절부터 미리미리’라는 응답이 나와,전체 81.7%비율이 돈을 버는 처음부터 또는 그 이전부터 빨리 재테크를 준비해야 한다고 여겼다.그밖에 △취업하고 사회생활 적응하고 나서(14.8%) △결혼을 준비할 때(2.7%)△결혼 후에(0.8%) 순으로 조사됐다. 실제 돈 관리를 한 시기 역시 ‘취업 직후부터’라는 응답자가 37.5%로 가장 많았다.이어 △취업 후 직장에 자리잡고 나서(28.2%) △취업 전부터(23.1%)△아직 관리 안 한다(9.0%) △학자금대출 갚고 나서(2.2%)순이었다. 돈 관리를 어렵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쥐꼬리만 한 월급’이라는 응답이 전체 응답률 64.6%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지름신(33.6%) △술,친구들과 놀기_주신(23.4%)△재테크 공부 부족(22.4%) △학자금 대출(14.0%)△기타(4.7%)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은 피 같은 월급을 어떻게 관리할까?특별한 관리 비법으로는 ‘적금이나 예금으로 안전하게 관리한다’가 응답률 61.4%로 가장 많았다.이어 △가계부를 쓴다(27.6%) △아직 특별한 관리 비법이 없다(23.0%)△보기 항목 모두 다 조금씩은 하고 있다(16.0%) △펀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