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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주민등록번호 공개 거부감 느껴...100명중 97명

[뉴스TR=경제] 개인정보 보호위원회의 지난해 연차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100명 가운데 97명 이상은 주민등록번호 공개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상에서 회원가입이나 서비스 이용을 위해 제공하는 개인정보 항목 가운데 주민번호의 노출에 대해 거부감을 느낀다고 응답한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홈페이지 등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할 때 주민번호를 사용하지 않도록 대체수단을 제공하는 업체는 전체의 15%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주민등록번호가 대다수 거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 한번 유출되면 그 피해가 2차, 3차 피해로 확산할 위험성이 있다며 대안 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

[뉴스TR] CVSnet,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 ‘비회원 인터넷 예약접수’ OPEN

CVSnet,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 ‘비회원 인터넷 예약접수’ OPEN - 2013년 8월 1일부터 비회원 인터넷 접수 하고, 포스트박스에서 간편하게 택배 보내세요! [뉴스TR=장영승기자]  2013년 08월 06일 -- 편의점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CVSnet㈜은 무인택배기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 사용자들을 위해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비회원 인터넷 예약접수”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비회원 예약접수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미리 택배 송수하 정보를 입력한 뒤 포스트박스(무인택배기)에서 무게만 측정하여 바로 택배를 접수할 수 있는 간편한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한시가 급한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접수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로도 예약접수가 가능해 각광을 받고 있다. 비회원 예약접수 서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리 예약하고 보내니, 접수 시간이 짧아져 완전 편했다”, “ 모바일로도 가능해서 너무 편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개인간 중고거래 시 편의점택배를 많이 이용한다는 이모씨(24)는 “비회원 예약접수를 통해 포스트박스에서 일일이 주소입력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CVSnet㈜ 관계자는 “편의점택배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고려하다 비회원 예약접수 서비스를 개시 하게 되었다,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으로 보여 감사하며 기존의 편의점택배, 나눔티켓, 할인쿠폰, 편의점 상품할인 서비스 외 보다 좋은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포스트박스 비회원 예약접수 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 비회원 예약접수 서비스의 자세한 정보는 CVSnet(주) 홈페이지( http://www.cvsnet.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리뷰] 미래창조과학부“인터넷 신사업 육성 발표”

미래창조과학부 “ 인터넷 신사업 육성 발표 ”   미래창조과학부 ( 장관 최문기 , 이하 “ 미래부 ”) 는 6 월 5 일 ( 수 ) 오후 , 인터넷 신산업 ( 사물인터넷 ․ 클라우드 ․ 빅데이터 ) 업계 중소기업 대표 간담회를 갖고 “ 인터넷 신산업 육성 방안 ” 을 발표한다 . 글로벌 시장에서는 구글 , 페이스북 등 인터넷 기업이 사물인터넷 ․ 클라 우드 ․ 빅데이터 등 인터넷 신산업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신성장 동력으로서 인터넷 신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 선진국 대비 인터넷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이 낮은 상황을 보이고 있다 .   이와 같은 인터넷 신산업 분야의 현실을 반영하여 , 미래부는 창의 적인 아이디어가 상상에 그치지 않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로 발전 할 수 있도록 “ 인터넷 신산업 육성 방안 ” 을 마련하였다 . 미래부는 이날 발표한 “ 인터넷 신산업 육성 방안 ” 을 기본으로 향후 분야별 ․ 항목별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 이다 . 이와 같은 정책과 업계의 노력이 어우러질 경우 , ’17 년까지 인터넷 신산업 관련 1,000 개 창조기업이 등장하고 시장 규모는 10 조원으로 성장하여 , 일자리 5 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간담회에 참석한 인터넷 신산업 기업 대표들은 법제도 개선 필요 , 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 , 신규 서비스 모델 발굴의 어려움 등을 언급하고 , 인터넷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인터넷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은 선순환 생태계 확립을 위한 기반 조성 과 초기 수요창출 에 있다고 밝히고 , 이를 위해 “ 인터넷 신산업 육성 방안 ” 을 바탕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터넷 신사업에 투자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