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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정형외과병원에 반가운 편지 한 통이 왔어요!

제일정형외과병원 ( 신규철병원장 ) 은 지난 11 월 29 일 ,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서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10 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사회건강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2005 년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마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진료 , 독감예방백신 무료접종 , 각종 마을 행사 등을 지원해왔다 . 이에 1 사 1 촌 농촌 장학금 도움을 받은 서원중학교 1 학년 최예림 양이 " 저도 어른이 되면 원장님처럼 받는 사람이 아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라는 정성 어린 감사의 편지를 전해와 잔잔한 감동을 줬다 . 이 한 통의 감사 편지를 접한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병원장께서은 앞으로 " 병원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서원면 학생들이 보다 나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 " 고 

[더리뷰] 충남도, 청정환경 활용 특화산업 육성 집중지원

충남도, 청정환경 활용 특화산업 육성 집중지원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9일 --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9일 청양군을 방문 “청양이 주변도시와 상생·교류·발전하며,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역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도 행정력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열네 번째 시·군 방문지로 청양군을 찾은 안 지사는 이날 군의회·기자실 방문에 이어 공무원·기관장·지역리더와 잇달아 대화를 갖고, 구기자 중심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찾았다. 각 대화에서 안 지사는 “충남의 중앙에 위치한 청양은 내륙도시와 서해안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전국 제일의 고추·구기자, 참게의 고장이자,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 천문대, 오토캠핑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도 차원의 청양군 발전전략을 설명했다. 안 지사가 제시한 발전전략으로는 ▲지역특화 육성·발전 ▲칠갑산도립공원 관광명소화 추진 ▲도립 청양대학을 지역 혁신 발전 구심체로 육성·발전 ▲수도권과 주변도시 연계 물류기반 구축 강화 ▲일반산업단지 개발 지원 등이다. 지역특화산업 육성·발전은 ▲지역특화클러스터 사업 등 8개 지구에 올해부터 2017년까지 571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원’과 ▲친환경 레포츠타운(발전촉진지구)와 운곡2농공단지(투자촉진지구) 등 ‘신발전지역 종합계획 사업’ ▲2015년까지 3개 권역에 107억원을 투자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추진’ ▲4개 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음식료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 유치를 지원하는 ‘식료품 산업 육성’ 등으로 나뉜다. 안 지사는 이날 이 뿐만 아니라 ▲2020 청양발전(대도약) 프로젝트 ▲칠갑산 도립공원 계획 변경 ▲충청웃다리농악 위상 정립 등 청양군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 청양발전 프로젝트는 인구 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골자로 한 사업으로, 청양군은 그동안 귀농귀촌, 기업 유치, 복지 증진, 장학금 200억원, 일자리 창출, 출산 등 인구 증가 6대 프로젝트

[더리뷰] 경북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지급

경북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지급 - 고등학생·대학생 28명에게 45백만원 지급 2013년 06월 05일 -- 경상북도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의 학업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경상북도 중소기업근로자 자녀 장학생’ 28명을 선발 고등학생은 연간 학비전액, 대학생은 연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장학생 선발 신청은 지난 4월 4일부터 19일까지 시·군청 노정업무 담당부서 등에서 접수받았으며 총 34명(고등학생 22명, 대학생 12명)이 추천되었다. 그 중 언론계, 경영계, 노동계 등 관계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중소기업 근로자 장학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총 28명(고등학생 18, 대학생 10)이 최종 선발 되었다. 장학생 선발기준은 경북도내 중소기업에 근무(재직1년 이상)하면서 도내에 거주하는 근로자 중 월 평균소득이 통계청이 발표한 전년도 도시가구의 가구원수별 가계지출비(4인가구의 경우 3,836,742원) 이하인 근로자의 자녀로서 직전학기 학업성적이 고등학생은 과목별 석차등급에 의한 ‘5등급’ 이상의 과목이 전체과목수의 50/100이상, 대학생은 재적학과 평균등급이 C+이상인 학생이다. 경북도는 ‘97년부터 경상북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장학기금 35억원을 조성하여 매년 발생하는 이자로 ’04년부터 지금까지 612명의 학생에게 96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경상북도 이범용 기업노사지원과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신청자격이 줄어들고 있어 선발과정을 완화해 장학금 지급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도내 중소기업 저소득근로자 가정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승 기자 thereview@hotma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