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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여.야, 새해 맞아 6.4 지방선거 준비위해 정비.

[뉴스TR=정치] 새해 예산안 처리 와 주요 법안 처리로 연말 정국이 쉴틈 없이 운영됐다. 새해 예산안과 국정원 개혁법안, 외국인 투자촉진법 등 연말 정국의 핵심 쟁점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여.야 가 불썽사나운 공방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새해가 시작되면서 6.4 지방선거 준비등을 위해 여.야 가 정비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당 사무처 시무식에 이어 새해 첫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고, 민주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신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서울 명동에서 신당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6.4 지방선에에 새누리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지난 총선과 대선 이후 승리의 마침표를 찍겠다는 각오를 보이며, 집권 2년차로 접어든 박근혜 정부의 지지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차기 대선 승리의 초석을 쌓겠다는 전략이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여권 견제 전략으로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제1야당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뉴스TR] 직장인 연말 술자리 평균 지출 비용 ‘평균 6만 6천 원’

[뉴스TR=사회]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연말 술자리 계획이 있으며 1회 평균 6만 6천 원의 술값을 지출할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 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7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2%가 연말 술자리에 참석할 계획이라 답했다. 연말에 계획하고 있는 술자리 회수는 평균 3.7회로 집계되었는데 ‘1~3회’가 56.8%로 가장 많았다. ‘4~6회’ 32.4%, ‘7~10회’ 6.9%, ‘10회 이상’이라는 응답도 3.9% 이었다. 연말 술자리 모임의 종류(복수응답)는 ‘업무 및 직무 등 회사 관련 모임’이 41.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동창·동문 등 학교 관련 모임’은 32.2%, ‘가족 모임’ 10.8%, ‘지역 모임’ 7.5%, ‘커뮤니티·SNS 관련 모임’ 6.2% 순이었다. 술자리 1회당 쓰는 비용은 평균 6만 6천 원이었다. 세부적으로는 ‘3만 원 이상~5만 원 미만’이 37.8%를 차지했으며 ‘1만 원 이상~3만 원 미만’ 35.4%, ‘5만 원 이상~10만 원 미만’ 16.5%, ‘10만 원 이상~15만 원 미만’ 4%, ‘15만 원 이상~20만 원 미만’ 2.7%, ‘1만 원 미만’ 1.4% 이었으며 ‘30만 원 이상’이라는 응답도 1.5% 이었다. 그렇다면 연말 송년회를 이유로 직장인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까? 59.1%가 평상시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송년회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지나치게 과음을 하게 되서’(34.8%), ‘금적적 부담’(27.5%), ‘다음날 업무에 영향을 주어서’(19%),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12.8%)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