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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뷰] 중기청,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입교자 모집·선발

중기청,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입교자 모집·선발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6월 24일 --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이하 ‘창업학교’)'가 앱, 콘텐츠, SW융합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교자를 모집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지난 14일 ㈜옴니텔과 경북대학교 2곳을 창업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25일(화)부터 운영기관별로 입교자 모집·선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창업학교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이끌 앱, 콘텐츠, SW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실전 창업과 성장을 위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계획 수립에서 개발 및 사업화를 단계별로 일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기관별로 55개 팀씩, 총 110개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7개월 과정의 단계별 경쟁방식을 통해 올해 최종 80개 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학교 입교자로 선발되는 경우,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을 비롯하여 개발과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입교자에 대한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우선 3주간의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정 동안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보유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계획을 구체화하 △사업계획 평가 결과 선정된 45개 창업팀은 2주간 창업 및 경영에 필요한 실무교육과 함께 기업가정신 고취를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15주간 창업학교내 전용 개발공간에서 분야별 전문 멘토링과 개발·마케팅 교육을 통해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하며 △개발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 최종 40개 창업팀은 마켓 등록, 지재권 등록, 홍보물 제작 등을 비롯하여 기업 제휴 및 투자 연계 등 사업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우수 졸업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억원의 추가 자금 제공과 함께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및 정책자금 등 후속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창업학교 졸업 후에도 5년간 졸업기업의 경영 성과 등을 모니터링하여 사후관리

[더리뷰] 중기청, 2013 KSCM 수출상담회 개최

중기청, 2013 KSCM 수출상담회 개최 [더리뷰=장영승기자] 2013년 06월 13일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kotra(사장 오영호)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COEX D1전시장에서 콘텐츠 및 서비스분야 전문 수출상담회인 KSCM2013(Korea Service & Content Market)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한류의 직·간접 효과를 산업 전반으로 연계하기 위하여 기존의 콘텐츠 분야 외에 프랜차이즈, 디자인, 이러닝 등 서비스업 분야를 추가하고 콘텐츠와 연관 서비스 산업군 간의 융합 비즈니스의 장으로 확대·개편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접촉하기 어려웠던 세계적인 기업의 글로벌 바이어들과 국내에서 직접 만나 상담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판로 개척기회는 물론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에 전세계 26개국 총 130여개사의 해외글로벌 기업이 한국을 찾았으며, 290여개의 국내기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스페인 최대 국영방송국 RTVE와 웰레스, 그로밋 등 세계적 애니메이션 히트작들을 제작한 영국의 Aardman Animation을 포함, Fremantle Media(미국), Shanghai Animation Film Studio(중국)등 전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기업들이 방한했으며, CNN, TBS, Cartoon Network등을 보유한 미국의 대표적인 케이블TV 공급사 Turner Broadcasting System, 카자흐스탄의 최초 국영채널 JSC RTRK Kazakhstan, 파키스탄의 AAG TV, 루마니아의 UPC Romania, 폴란드의 국영 지상파 방송국 TVP 등 해외 유명 방송국들이 국내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대거 방문하였다. 특히,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가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랍에미리트의 MHK Group은 한국 토종 프랜차이즈의 중

[더리뷰] 중소·중견기업, 월드클래스 300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한다.

중소·중견기업, 월드클래스 300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한다. 중소기업청(한정화 청장)은 5.31일 르네상스호텔에서 「13년도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업 지정서 수여 및 지원기관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동 행사는 금년도 신규선정된 33개社를 격려하면서, KIAT, KOTRA 등 18개 지원기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특히 금년도에는 서울보증보험과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가 지원기관으로 추가되어 기업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동 행사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그간 선정기업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정부의 적극지원 을 토대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여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월드클래스 300 기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기업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에 더욱 이바지해주기를 요청하였고,그간 선정된 67개사는 기업 스스로의 성장노력과 지원기관의 적극적 지원노력 등을 통해 성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11년∼‘12년 World Class 선정기업 67개社 ‘10~‘12년간 매출·수출·고용 변화> 년도 매출액 수출액 고용 금액(억원) 증가율(%) 금액(억원) 증가율(%) 종업원수 증가율(%) 2012년 144,807 5.8 86,872 8.8 32,140 5.4 2011년 136,873 13.3 79,819 8.1 30,505 11.3 2010년 120,855 - 73,814 - 27,419 - ‘10년→’12년 +23,952 19.8 +13,058 17.7 +4,721 17.2 특히, KOTRA를 통한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등으로, 해외 진출지역 및 해외거래처가 크게 증가하였고,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중심으로 한 R&D지원 등으로, R&D투자 뿐만 아니라 특허확보도 함께 지속 증가추세라고 밝혔다. 또한, 월드클래스 300 선정이후 기업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