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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동양그룹 계열사 전 대표이사..극심한 우울증 스트레스로 숨진채 발견.

[뉴스TR=사회] 강원도 강릉 경찰서는 지난22일 오전 11시쯤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주택 방안에서 60살 김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 모씨는 유동성 위기를 겪는 동양그룹 계열사의 전 대표이사를 맡았던 인물이다. 김씨는 지난해 3월 대표이사직을 사임했고 금융감독원에서 동양그룹 비자금 관련 조사를 받았으며, 병원에서 우울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의 아들은 지난 19일 지인을 만나러 나간다며 퇴원한 아버지가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자 강릉 고향집을 방문했다가 숨진 김 씨를 발견했으며, 경찰은 방안에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고, 술병과 우울증 약, 유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 리뷰] 엔저 현상으로 인한 중소기업 수출 타격!!!

엔.달러 환율이 4년만에 100엔을 돌파하면서 한국 경제에 전방위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자동차, 철강, 선박, 화학 등 국내 30대 수출품목의 절반 이상이 엔.달러 환율 변화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고 한다. 원.엔 환율1% 하락시 국내 해당 연도 총수출이 0.18%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기업의 수출단가 인하 여력을 만들면서 세계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경쟁력 하락이 우려  된다고 한다. 이러한 부분들은 세계 어느 나라나 어느 환경에서도 작용을 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엔저 현상은 아무리 우려를 해도 엎지러진 물이다. 이를 가지고 한숨을 쉬며 고민에 빠져있을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당장에 힘든일이 닥쳐온 것은 사실이다. 역발상을 해보는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역으로 일본제품을 국내로 수입할수 있는 부분이나 그 동안 눈여겨 왔던  일부 일본 제품을 국내제품에 접목시켜 업그레이드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각 대기업에서는 내놓으라 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 물론 좋다.. 연구만 하고 연구 결과 보고만 하는것이 연구원들의 몫이라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기업 임원이나 대표들도 이런 사태는 언제 어느 시점에서든  갑자기 올수 있는 부분이다. 한 나라의 화폐를 어찌 좌지우지 할 수가 있겠는가? 기업들도 이에 대응하는 자구책을 마련해서 기업을 더욱 보강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위기는 곧 기회로 이어질수 가 있다 고 한다.  이 말은 어느 기업 대표들도 모두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현실에 다가왔을때는 이를 생각하지 못하거나, 계속 어려운 부분만 생각하게 된다. 이런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대표 나 임원이야 말로 진정한 이시대 의 ceo 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