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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동양그룹 계열사 전 대표이사..극심한 우울증 스트레스로 숨진채 발견.

[뉴스TR=사회] 강원도 강릉 경찰서는 지난22일 오전 11시쯤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주택 방안에서 60살 김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 모씨는 유동성 위기를 겪는 동양그룹 계열사의 전 대표이사를 맡았던 인물이다. 김씨는 지난해 3월 대표이사직을 사임했고 금융감독원에서 동양그룹 비자금 관련 조사를 받았으며, 병원에서 우울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의 아들은 지난 19일 지인을 만나러 나간다며 퇴원한 아버지가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자 강릉 고향집을 방문했다가 숨진 김 씨를 발견했으며, 경찰은 방안에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고, 술병과 우울증 약, 유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리뷰] 자금 세탁 및 편법.. 불과 이것이 오늘에서야 나온 이유가 무엇일까?

자금 세탁 및 편법.. 불과 이것이 오늘에서야 나온 이유가 무엇일까? 대기업 및 전직 대통령 및 국회의원들....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무수히 많은 국내 자금들이 편법과 자금 세탁 으로 한국에서 해외로 혹은 국내에서 자금 세탁 용도로 사용되어 온것이 불과 오늘만의 일인가?? 서로 알면서 묵인해준 부분이 지금 와서야 들어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만약 이러한 부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 한국의 정부 역시 어떻게 보면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나올것이다. 국민이 낸 세금, 서민들이 입금한 돈 가지고 장난치는 대기업들, 본인들이 돈을 빼돌릴 것이면 본인들의 수익금 가지고 장난을 칠것이지 왜 대출을 받아서 그돈을 빼돌리고 투자명목으로 페이퍼 컴퍼니를 차려서 그러는 것일까... 이에 피해보는 사람들 역시 서민들일수 밖에는 없을것이다. 검찰에선 전 전두환 대통령의 비자금 부분에 착수 한다고 한다. 과연 이돈 안받은 국회의원 은 몇이나 될까? 다 얽혀 있는 사람들끼리 수사 니 뭐니 해봐야 어느 선에서 꼬리자르기 식밖에 더 되겠는가? 정말 하려면 끝까지 죽을때까지 파헤치던가... 어느 한 영화 대사가 있었다. 왜 검찰이 나쁜놈들보다 한발 더 느리는가??? 맞는 말이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터지면 부랴부랴 불끄는 부분도 검찰이다. 앞으로 이러한 불법 자금이나 편법 들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서민들이 보는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