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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R] 심형래, 클럽서 미성년자와 찍은 사진..논란.

[뉴스TR=연예] 최근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 에 클럽에서 만난 심형래와 찍은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속 여성들이 미성년자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중되자 최초로 글을 올린 누리꾼이 해명에 나섰다. 누리꾼은 "우연히 심형래 아저씨를 보게돼 팬이라고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정말 심형래 아저씨와 사진 한 장만 찍었을 뿐이고 그 자리에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나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심형래는 자신이 운영하던 (주)영구아트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을 체불해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이다. 올해초 개인파산을 신청해 170억원 을 탕감 받았으며 지난 10월 열린 마지막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50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더리뷰] 싸이월드 미니홈피, 팝업 깨고 ‘확 달라진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팝업 깨고 ‘확 달라진다’ [더리뷰=장영승기자]2013년 07월 04일 --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틀’을 깨고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 이하 SK컴즈)는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기록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아카이빙(Archiving) 기능이 대폭 강화된 새로운 미니홈피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자신의 미니홈피나 일촌들의 홈피에 들어갈 때마다 뜨는 팝업창이 사라지고 화면 전체를 활용해 사진 및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작성/감상할 수 있게 된 것. 이미지와 사진 중심으로 최적화되어 한층 심플해진 화면 구성과 함께 기능 또한 단순화하여 핵심기능 위주로 제공, 완전히 새롭게 변모했다. 오랜 기간 개인이 쌓아온 사진과 게시물들을 홈 화면에 전면 배치해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내 공간’이라는 개념도 한층 강화됐다. 자신의 첫 화면을 간단히 아래로 스크롤해 내려가면 삶의 기록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게 되어 다양하고 방대한 콘텐츠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싸이월드 이용자 환경(UI)과 같은 쉽고 빠른 사용성에 초점을 맞춰 한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메뉴와 기능을 찾기 위해 거쳐야 했던 과정을 최소화해 한곳에서 게시물 작성/편집/설정 및 관리 등을 위한 모든 기능 들을 빠르게 제공, 언제든 게시물 수정/이동/삭제 등을 한꺼번에 쉽게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시물을 눌러 새창으로 확대해야 자세히 볼 수 있었던 기존의 이미지 보기 방식도 개선, 다양한 이미지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했다. 어떤 디바이스나 운영체제에서도 자동으로 최적화된 이미지를 바로 감상할 수 있게 했으며 상단의 캘린더 탭을 통해 특정 연도/월/일 등으로 과거의 사진을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다. 새로워진 미니홈피는 특별 페이지( http://www.cyworld.com/cyevent/fullmh/main.asp )와 싸이월드/네이트 첫화면, 미니홈

[더리뷰] 2030대 10명 중 5.4명 옛 애인의 사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2030대 10명 중 5.4명 옛 애인의 사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전체 응답자 중 애인 및 배우자가 있는 경우 절반(50%)이 옛 애인 사진을 간직 - 애인이나 배우자가 옛 애인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는 것엔 화가 난다는 답변 압도적 [더리뷰=박준식기자]2013년 07월 03일 -- 옛 애인의 사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추억과 과거의 경계선에 있는 옛 애인의 사진에 대해 카메라 전문 기업에서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쓰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 )는 공식 홈페이지 2030대 회원 86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실시한 ‘옛 애인의 사진 간직하고 있나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옛 애인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다는 응답이 54%(464명)로, 없다(46%, 396명)는 응답보다 많았다. 특히 응답자 중 애인 및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도 옛 애인의 사진을 갖고 있는 비중이 절반(50%, 292명)으로 높은 편이었다. ‘옛 애인과의 추억이 그리워질 때는’이란 질문에는, ‘추억의 장소에 갔을 때’를 꼽은 응답자가 70%(602명)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현재 애인·배우자와 다퉜을 때(20%) ▲옛 애인이 사준 선물을 봤을 때(6%) ▲옛 애인의 향기를 맡았을 때(4%) 등이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언제까지 옛 애인의 사진을 언제까지 간직할 것인가를 물었을 때 ▲새 애인이 생기거나 결혼할 때까지(54%) ▲평생(26%) ▲애인·배우자에게 들킬 때까지(20%)로, 새로운 만남이 왔거나 계기가 될 때 옛 애인의 사진을 정리하는 사람이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옛 애인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관심없다(56%)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와 사진을 간직하는 것은 추억의 일부일 뿐이라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으로 ▲속으로 축하해준다(20%) ▲배아프다(16%) ▲헤어진